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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안양일펜 작성시간17.04.10 저도 초보인데, 일펜에 라잔트 파워그립 쓸때보다, 5q vip쓸때 공을 감싸는 느낌이 좀 더 느껴졌습니다. 부드러운 스폰지가 더 도움이 될 것 같아 당분간 5q로 계속 쓰다가 파워그립 갈아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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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딥임팩트 작성시간17.04.10 제코치는 제5q vip 라바를 만져보고 공을 튀겨보더니 반발력에 놀라다군요
  저도 묻히는 감각때문에 선택을 했는데 반발력이 너무좋아 초보가 쓰기엔 컨트럴이 어려울것이다 라고 해서 귀가 팔랑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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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안양일펜 작성시간17.04.10 전 이전에 썼던게 라잔트 파워그립이라, 5q vip가 안정적인 러버라 느껴졌어요^^; 예전 러버가 제 실력에 맞지도 않는걸 써서 그런거 같고, 5q도 제 실력엔 과분하겠지만 감각이 좋아서 걍 적응하면서 써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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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전설의김탁구 작성시간17.04.10 갠적으로 이말에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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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hbsju 작성시간17.04.10 그것을 정설처럼 생각하시는분들이 많습니다만, 저는 그냥 다똑같다고봅니다. 어차피 초보라서 감각없는것은 마찬가지인데 그라켓 러버에 맞춰서 길들여지게되거든요. 그 당시에 드라이브가 잘안되는것은 처음배우니까 안되는것 당연하구요, 중요한것은 이것저것 쓰지말고 드라이브 기술 들어갈단계부터 정한 러버를 평생 끝까지 쓰는게 좋은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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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제임스2 작성시간17.04.10 무엇이든 적응하면 됩니다. 적응하기전에 다른것으로 바꾸니까 문제지요. 적응이란 최소한 3개월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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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진해마롱 작성시간17.04.11 초보가 겉으로 파워넘치는 피지컬이 된다하여도 임팩트 주는걸 알기가 여려운 거 같습니다
  임팩트 잘주고 빵빵친 사람은 초보가 아니겠죠??
  그래서 잘나가는 블레이드로 포핸드롱을 주고 받는 즐거움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저도 초보들에게 카본류 블레이드를 권합니다
  잘나가는 카본 블레이드로 경남 6부에서 4부까지 승급하면서도 잘 쓰는 분도 있습니다
  전 남자 여자 블레이드 선택의 구분을 잘나가고 안나가고가 아니라 가볍냐 무겁냐로 생각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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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첫걸음마 작성시간17.04.11 제 경우, 물론 실력의 부족때문이겠지만, 반발력 강하지 않은 통상적인 합판류로는 속칭 "커트스트로크"가 거의 안되다시피 합니다. 처음에는 제게는 커트스트로크가 안 맞고 드라이브만 하라는 하늘의 뜻인 줄 알았습니다 -_-;;; 그런데 우연히 프리모라츠 카본 류의 라켓으로 해 보니 커트스트로크가 엄청 수월하게 되더군요. 뭔가 감각이 달라서 생기는 문제인 것 같은데 영원히 해결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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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첫걸음마 작성시간17.04.11 그에 비해 드라이브는 반발력에 무관하게 커트스트로크보다 훨씬 수월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커트스트로크는 실제 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1인입니다. (그런데 때리는 타법 중에도 강한 스매싱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지금은 약간 약한 7겹을 사용하지만, 딱딱하고 잘 튀는 것으로 바꾸지 않는 이상 앞으로도 영원히 커트스트로크는 안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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