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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를 위한 탁구이야기 (7) : 하회전 볼을 드라이브로 쉽게 거는 방법

작성자theONE| 작성시간18.06.09| 조회수1738| 댓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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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공든탁 작성시간18.06.09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염두에 두고 쳐 봐야겠네요^^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09 하회전 볼을 거는 방법은 정말 다양해요.
    그런데 하회전을 상회전으로 이기면서 거는 가장 어려운 방법을 주변 초보분들이 하시는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서 이 방법을 알려드렸는데 금방 익히시더라고요.

    제가 실전에서 쓰는 방법이니 다를 수는 있지만 틀리지는 않을 겁니다.^^
  • 작성자 초록잡초 작성시간18.06.09 엇 제가 읽어야했던거네요~~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09 고맙습니다.
    글보고 궁금한점 있으면 질문주세요.^^
  • 작성자 John11 작성시간18.06.10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민볼 드라이브를 치는 느낌으로 네트2배 정도위의 높이를 겨냥해서 치면 되는 건가요?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0 예. 그런 느낌으로 치면됩니다.
    스피드드라이브로 하회전을 치는 방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하회전이 너무 강하다고 느끼시면 3배를 겨냥하고 치시면서 공의 속도를 약간 늦추시면 궤적이 더 커져서 안정감이 올라갈겁니다.
  • 작성자 소르 작성시간18.06.10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0 넹. 고맙습니다.^^
  •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06.10 주세혁이 깍은 공도 편하게 드라이브로 넘길수 핵심포인트네요. 드라이브의 회전과 파워를 겸비하려면 또다른 난관에 봉착되지만... 하회전공 드라이브에 어려움을 느끼는 생활체육인이라면 필독해야할 이론으로 강추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0 고맙습니다.

    드라이브 기술에서 정말 어려운건 회전과 속도를 함께 올릴 수 있는 임팩트의 느낌을 잡는 것이죠.
    저는 요즘 이느낌을 잡는 것에 꽂혀있는데 잡힐듯 잡힐듯 안잡히네요.
    하나를 올리면 하나가 떨어지네요.^^;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06.10 theONE 회전과 속도 둘다 올리시려면 체력이 떨어질듯요. ㅋㅋㅋ
  • 작성자 신은선 작성시간18.06.10 실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0 고맙습니다.
    여기서 뵈니 반갑습니다.^^
  • 작성자 보림사강롱 작성시간18.06.10 제게 중요한 지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0 도움을 드릴수 있어서 저도 기쁘네요.^^
  • 작성자 마롱바라기 작성시간18.06.10 여기서 제일 중요한점은 공이 얼마나 깎였나 보는 눈 같네요. 저도 이 방법이랑 완전 동일하게 알려드리는데 초보분들은 깎인양을 잘 모르셔서 두배를 위로쳐야할지 세배를 쳐야할지 앞으로쳐야할지 어려워하시더라구요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0 맞아요.
    그래서 저는 초보분들에게는 세배를 향해 앞으로 치는 것을 강조해요.
    네트 미스는 절대하지 말라고 해요.

    그런다음 우선 끌어들여서 내 힘으로 치는 걸 기본으로 하고
    오버미스가 나면 공의 속도를 조금 죽여서 궤적이 크게 만들어지게 하여 탁구대에 공을 넣는 법을 가르쳐줘요.
    그다음에는 팔로우스로를 잡아주어 오버미스 막는 법을 알려주고요.
    마지막으로는 스윙스피드를 올려서 궤적을 더 많이 꺽이게하여 오버미스 막는 법을 알려줘요.

    이정도까지 할줄알면 하회전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줄어들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세모래 작성시간18.06.10 저는 백번이면 백번다 오버미스하면 칭찬해 드립니다.
    오버미스나는 공을 테이블에 넣게 할려면 힘도 빠지고 자세도 예뻐지면서 들어가기 시작하죠.

    반대로 네트에 꼴아박는분들이 상회전으로 끌어올려 네트를 넘길려고하면 힘이 더 들어가고 자세도 엉망이 될뿐더러 어깨부상의 위험도 생깁니다.

    어쨌든 전자가 훨씬 교정하기 쉬운것 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0 세모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우선 오버미스 하라고 하고 넣는 법을 교정해주는게 낫더라고요.
  • 답댓글 작성자 theON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6.11 라비스  제 경험상 오버미스를 잡는 마지막단계가 라켓을 덥는 거예요.

    우선 아래의 단계로 하나씩 잡아가보세요.

    1. 백스윙 상태를 기준으로 공을 나의 왼쪽 가슴 앞까지 끌어들인 후 치기
    2. 임팩트 시 상체가 세워지거나 하체가 일어나지 않도록 잡아주기
    3. 팔로우스로를 눈앞에서 넘어가지 않게 잡아주기
    3-1 (선택) 상하완이 직각이 되도록 팔을 접어주기 (여기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있어서 참고만 하라고 언급했어요)
    4. 팔로우스로 끝에서 라켓면이 거수경례가 되도록 만들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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