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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사 재질의 라켓은 볼의 구질이 일반적인 합판 라켓과 좀 다른 경향이 있나요?

작성자풀뜯는 토끼| 작성시간18.06.21| 조회수336|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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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suh66 작성시간18.06.21 발사재질을 목재가 그런 특징으로 수비 전용브레이드에 많이 사용한다고 그럽니다.
  • 작성자 takman 작성시간18.06.21 발사나무는 가볍고 충격흡수가 좋아서 모형비행기나 장난감을 만드는데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탁구라켓에 사용된지 오래되었는데, 가볍고 콘트롤이 좋아서 주로 수비형 라켓으로 개발되었습니다만, 최근엔 공격형 라켓으로도 개발되고 있다고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보스커트나 블로킹을 하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용품이란 품질이 차이가 중요하지만, 사용자의 적응도 중요한 변수이기 때문에, 적응 기간을 충분히 갖는다면 공격하는데도 별 지장이 없을 겁니다. 합판라켓은 워낙 종류가 다양해서, 일반적인 합판라켓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입니다. 적당히 잘 골라서 열심히 적응해야 한다는게 제 지론입니다 ^^;;
  • 작성자 자유로운탁구 작성시간18.06.21 저는 중펜으로 손목 아플때 두꺼운 발사재질의 라켓을 쓰곤 했는데요. 공을 받는쪽에서, 드라이브 회전은 평소보다 밋밋하고 스매싱은 평면 러버인데도 숏핌플처럼 약간 깔려들어오는 경향이 있다고 하더군요. 숏핌플 러버에 사용하면 라켓이 러버 성질을 잘 살려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 블레이드 † 작성시간18.06.23 강한하회전을 실제로 만드는건 러버이니 발사재질 자체가 만들기 유용하다고 생각하시는건 안맞다고 생각되고요...
    보스커트를 할때 감각적으로 커트를 거는 느낌이 잘온다는 논리라면 수긍할수 있는 논리이나 이 논리도
    기본적으로 발사라는 재질은 라켓을 두껍게 만들때 들어가기 때문에 역시 수긍하기 어렵습니다.
    드라이브나 보스커트때 잘 걸리는 느낌을 받으려면 아무래도 라켓면의 두께가 얇은게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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