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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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물푸레[용인] 작성시간18.06.27 탁구는 발로 친다는 말이 있죠...풋워크로 뒤로 물러가서 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빠르게 반응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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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06.27 타점을 앞으로 땡기시든, 스텝으로 조금 물러나서 타점을 늦춰 잡든 하셔야 할겁니다. 공은 길게 떨어지는데 공과 상관없이 치던대로 똑같이 치려고 하면 자연스럽게 퍼올리는 스윙을 하게 되죠. 공에 따라 스윙, 타점, 거리, 라켓 각 등을 조절해서 계속 대응해주셔야 합니다. 가끔 보면 드라이브 건다고 공이 엔드라인에 박혀서 튀어오르는데도 백스윙을 아래로 내려서 공이 정점으로 튀어오를 때 치려는 분들이 계신데 그렇게 되면 자꾸 미스가 나고 퍼올리게 되죠. 긴 공을 앞에서 잡으려면 공의 윗부분을 문질러 주시는게 좋아요. 아니면 아예 물러나서 제끼시던지요.그런데 레슨 받으시는거면 코치님께 상담하세요~ 그게 정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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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8.06.27 갑자기 반구되는 공을 풋웍이나 기타 다른 기술로 대응할 수 없을 때는 그 자리에서 화나 백으로 플랫타법을 이용하여 수평방향 스윙으로 강하게 끊어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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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arsid 작성시간18.06.27 화드라이브 장점은 몸을 틀어서 공간을 만들수 있는거죠. 공이 예상보다 더 길게 나왓을경우 몸을 더 틀어 공간을 확보하시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됬을경우에는 풀스윙은 못하고 살리듯이 치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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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v마이 작성시간18.06.27 1번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 아닐까 싶네요
물러나기 전이라면 블럭이나
짧은 스윙으로 대처하면되겠지만
반구되는 공이 빠르거나 예상 못한 코스로
오면 아무래도 대응이 힘들더라구요 -
작성자 진해마롱 작성시간18.06.28 2번이죠
길게 떨어져서 대응할 시간이 부족하면 최대한 작은 동작으로 끊어치는 기분으로 쇼트가 포핸드 블럭 하시는게 가장 효율적입니다
여기서 짧은 움직임이후 다음 공칠 포지션을 얼마나 잘 잡느냐가 고수로 가는 길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