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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 그립과 포핸드 각도

작성자탑스핀 경기| 작성시간18.09.20| 조회수77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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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칼있으마설 작성시간18.09.20 물론 손목돌아감문제도 있지만.. 어떤경우는 팔꿈치가 들려서. 어떤경우는 허리를 못돌려서. 어떤경우는 엄지에 힘이들어가서.
    동영상 체크한번 해보심이 좋아요.
  • 답댓글 작성자 탑스핀 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동영상 체크 해봤는데
    팔꿈치와 허리에 문제는 없구요
    저는 오히려 엄지에 힘을주기가 힘들어
    라켓면 유지하는게 힘들어요 ㅠ
  • 작성자 일러스트 작성시간18.09.20 첫번째로...백스윙시 라켓면이 지면과 수평을 이루는것은 큰 문제될것 없을것 같습니다...스윙후 공을 맞히는 앞쪽 임팩트때의 라켓면은 분명히 열려 있을것이기 때문이지요......둘째로..옛날에 레슨받을때는 님의 말씀처럼 엄지검지를 우선 주축으로 쥐고 나머지 세손가락을 보조로 잡도록 배웠었어요..그런데 부수가 올라오구 최근 선출코치들의 말씀은 틀리더군요..오히려 엄지 검지를 뺀 나머지 세손가락으로 최대한 단단히 잡고..엄지검지를 보조로 하라고 배웠습니다.. 화백전환시 라켓의 흔들림이 없어지고 공의 파워가 높아지는것을 느꼈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탑스핀 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저같은 경우는 거의 몽둥이 잡듯이
    세손가락을 손바닥쪽으로 깊게넣어
    엄지와 검지로 고정을 시키는
    라켓면 유지가 힘들어서

    이제는 세손가락 첫번째와 두번째마디 정도에
    살포시 얹는 그립으로 바꾸려고 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 탑스핀 경기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09.20 네 임팩트시 라켓면은 분명 열려있는데
    이러면 커트볼 드라이브도 회전이 안 막어
    밖으로 나가는 현상때문에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ㅠ
    이건 드라이브가 아니라 그냥 넘기는거래요ㅋ
  • 작성자 히어리 작성시간18.09.20 제도 탑스핀 님과 비슷한 현상이 있어 지금 레슨 지도를 받고 있는데 저의 경우는 레슨 받지않고 막탁구로 몇년을 치다보니 스윙자세가 잘못되었더라고요. 코치님 말씀이 처음 시작하는 사람보다 잘못된 자세로 굳어진 사람이 더 교정하기 힘들다네요. 저도 공감하고요. 스윙자세 전반을 점검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작성자 나다미니 작성시간18.09.20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우는 백그립비스므리 한것만 아니면 제일 편한 그립으로 치는게 정답일 듯 하네요.
    저도 사실 엄지 검지에 힘을 주고 세손가락은 라켓만 움직이지 말도록 해라고 배웠는데, 시간지나보니 그 것도 맞는 것같고 세손가락을 단단하게 받쳐주는 것도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가장 편한 그립으로 잡는데요, 중요한 건 엄지가 치솟는다던지 검지가 치솟는 것을 하지 않는 것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는 세손가락에 힘을 주면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고 배웠습니다. 그 것 또한 맞는 얘기인 것 같아요.
    아이고야 머리가 아파서... 그냥 제일 편하고 잘 맞는 그립으로 가는 게 가장 좋을 것 같습니다. 즐탁 열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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