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화 랠리시 드라이브성으로 넘어가는경우

작성자박준석|작성시간18.09.22|조회수937 목록 댓글 13

제가 상대방과 포핸드 랠리를 하면 드라이브성으로. 약간 반드라이브성으로 넘어온다고합니다. 어떤분은 좋다고 하고 어떤분은 회전을 주지말라고 하는데 저는 이제 탁구입문 및 레슨 받은지 5개월차입니다. 도통 뭐가뭔지 하나도 모르는 초보입니다^^;; 제 타법을 고쳐야되는건지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언좀 해주세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공유하기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Nine9 | 작성시간 18.09.28 라켓각이 불안한 상태에 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너무 눕혀있거나 빗맞는 현상일수 있어요. 화 랠리가 회전이 먹어가면 나중에 드라이브를 제대로 연습할때 미스가 많이 날 가능성이 있으니(불안한 타법으로 인한 미스율 증가), 가급적 안정화시키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작성자람보 | 작성시간 18.10.02 포핸드시 완전 무회전으로 넘기는건 선수들도 쉬운게 아닙니다..약간의 회전은 가미되어있지요..회전이 걸리든 안 걸리든 서로 노력하며 받으면 되는거구요,,회전이 걸리니까 안걸리게 넘겨라 라는 말은 의미없습니다,,이런 볼 저런볼 그에 맞게 서로 대응하면 되는거니까요,,,가끔 그런걸로 상대를 위축시키는 말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본인이 그런 볼은 잘 못받으니까 그런 볼(회전볼)로 넘기지 말라고 하는 경우가 있구요..받는 사람이 회전 걸린볼을 무회전으로 넘기는 능력이 있으면 그런말 안합니다///
  • 작성자나다미니 | 작성시간 18.09.28 포핸드롱을 치더라도 상회전은 약간씩 들어갑니다.
    다만 회전이 너무 많이 들어가는건 드라이브라 보시면 됩니다.
    굳이 차이는 없지만 포핸드롱은 가볍게 공을 원하는 방향으로 밀어내신다는 느낌으로 쳐보세요
    라켓 각 또한 직각에 가깝게 두텁게 밀어 보십시요.
    포핸드롱은 시합에는 굳이 사용하지 않는 기술이지만 포핸드기술 중 기본에 해당하므로 열심히 감각을 살려보십시요
    나중에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한가지 유의 하실 점은 똑같은 박자에 맞쳐서 포핸드롱을 치실 필요는 없는 것 같고, 박자를 다르게 해서 공을 정확하게 맞추신다는 생각으로 해보세요. 정박자 빠른박자 이런 것들이 쌓여야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작성자밍구사랑 | 작성시간 18.10.01 저도 이 문제로 스윙을 교정중입니다.
    준비자세에서 라켓을 좀더 들어주세요 상완과 하완의 각도가 90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이때 상체는 살짝 앞쪽으로 숙여줍니다 . 이 상태에서 백스윙시 라켓 높이가 내려가지 않도록
    팔각도를 유지하면서 몸통회전으로만 치신다는 느낌으로
    스윙을 해보세요. 라켓면은 (70~80도) 정도로 유지해 주세요
    스윙방향이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올라가는 것이 아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돌아가는 느낌으로
    랠리를 하시면 회전이 많이 생기지 않고 안정적인 포핸드 랠리가 가능해 집니다.
  • 작성자dbsqkfdl sj | 작성시간 19.01.08 큰 차이는 라켓을 얼마나 열었느냐? 얼마나 숙였느냐? 입니다..그리고 열어서(수직) 그냥 밀어서 중간에서 멈췄느냐? 숙여서 팔을 접었느냐 차이 입니다..이걸 경험하신 분들은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결론은 라켓 각도이고 내가 공을 밀건지, 접어서 당길건지 차이죠!! 이걸 경험하신 분들은 다 압니다..둘다 경험을 해야 경지에 오릅니다..그리고 실제 게임에서도 쓰입니다!!! 정말이지 화는 화답게 치는게 맞습니다 회전이 없게요....가르치는 코치들한테 문제가 있지요....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