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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Conan (운영진) 작성시간18.11.13 분명히 패배가 계속되면, 뒤진 스코어에서 따라붙는 경험, 기세, 여유 모든 것이 부족해지는 것 같습니다. 한순간에 늘지 않는 것이 탁구라는 녀석이라도, 영웅아린아비님처럼 끈질기게 탐험하는 분은 꼭 위기를 넘어가리라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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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영웅아린아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3 감사합니다 늦은 시간까지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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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18.11.13 익숙해지면 곤란하죠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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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영웅아린아비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8.11.13 내 실력이 아직 이거밖에 안됐니까 구력이 이거밖에 안되니까 이러면서 자기위안삼고 안주하고 있어서 문제인것 같아요.
  좀 더 적극적으로 대해야 남는게 있을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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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도라미 (운영진) 작성시간18.11.13 맞습니다. 지는 것도 습관이고 반대로 이기는 것도 습관입니다. 한 번 어떤 관성이라는게 생기면 그것을 변화시키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지만 저는 오히려 작게 성공, 성취한 것들이 성장의 자양분이 되어 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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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슈미아빠 jw (운영진) 작성시간18.11.13 저는 자주 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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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네트와 엣지 작성시간18.11.13 사기......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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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슈미아빠 jw (운영진) 작성시간18.11.13 ▶◀네트와 엣지 뻥뻥뻥이 아닙니다!!
  레슨을 안받으니.
  하고 싶은거 해봐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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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8.11.13 학습된 패배라고 교육이나 심리 쪽에서 부르던 용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보통 너무 높은 난도의 일보단 노력하면 이겨낼 수 있을 정도의 일을 시켜야 자존감도 회복되고 자신감도 생기고 그게 동기가 되어 더 재미를 붙일 수 있다고 하죠. 너무 센 상대를 만나 맨날 지는게 그리 유쾌한 일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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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히어리 작성시간18.11.13 잘 상대를 안해줘서 문제지요. 고수분과 만나 매번 지더라도 아주 고수님이 계속 상대해 준다면 훨씬 빨리 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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