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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품병......

작성자제억이|작성시간18.11.14|조회수1,037 목록 댓글 8

얼마전까지만 로즈우드7만큼 괜찮은게 없다싶어서
ㅠㅠ 이젠 비스카리아가 또 궁금해지네요 ㅋㅋ
이것도 병인지 호기심임지 나에게딱맞는 라켓보다
기술이 먼저인줄도 알면서 참 ㅋㅋㅋㅋ
그새 팔고 장착했는데 분양할려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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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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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에라모르겠다 | 작성시간 18.11.14 사실 치유약은 없고요. 게으름이 생겨야 합니다. 근데 이게 변형되면 사서 써보진 않지만 사게는 됩니다??... 러버 붙이기 귀찮아서 다른거 안사는게 아니라 붙이긴 귀찮지만 사긴 하죠..
  • 작성자나무결처럼 | 작성시간 18.11.14 저는 용품병이라하지 않고 탁구열정이라 부릅니다

  • 작성자아스카리스 | 작성시간 18.11.14 뭣보다도 용품 탐구가 한번 시작되면 재미있어서 잘 안멈춰집니다 -ㅁ-....
    근데 자신의 탁구가 완전히 자리잡기 전 용품 탐구는 사실 약간 부질없는 느낌이 있기도 합니다. 초보때 방황하면서 거쳐갔던 용품이, 내 탁구가 완전히 자리잡고 난 뒤에는 다시금 욕심이 나기도 하거든요. 아 그때는 내가 제대로 기술 장착이 안되어서 그 라켓의 진가를 몰랐던 것 같은데....하고 옛날에 처분했던 라켓을 다시 사기도 합니다 ㅋㅋ;;; 여튼 이것저것 탐구해볼 수 있는 건 생체인의 즐거움이죠.
    그런 과정을 거치다가 지금은 결국 용품병이 상당히 치유된 1인입니다^^;
  • 작성자훈훈한기럭지 | 작성시간 18.11.14 저도 충분히 공감합니다

    하지만 탁구 고수가 아닌 탁구열정가에 길로 가까워진다고 생각하시면 좀 나아지실꺼에요ㅎ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라면 일단 해보고 합시다! 좋아서하는 취미생활인데요 ㅎㅎ

    그래서 전 비스카리아에서 티모볼 alc st로 가려구요...^^;
  • 작성자지원빠 | 작성시간 18.11.14 장비병은 누구나 한번이상은 겪고 나야 하는 것 같더군요....
    어느 취미에나 마찬가지인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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