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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키타할 때 흔히 하는 실수|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작성시간19.01.20|조회수1,064 목록 댓글 6
본인도 치키타를 종종 사용하지만,
능숙하다고는 볼 수는 없고,
재미로 쓸 뿐입니다^^

원래 '닥공'' 스타일인데,
백드라이브가 잘 안 되는 짧은 볼에 상대적으로 약하다보니,
짧은 볼에 대하여....플릭이나 치키타와 같은 공격성향의 기술을 종종 쓰는 편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치키타 흔히 하는 실수들(본인 포함)---> 제 경험상으로 느끼는 사견입니다

1. 성격이 급해서 순간적으로 공을 떨어지는 것을 기다리지 못하고 정점근처에서 할 때 (성공하긴 하지만 좀 약함)
  ( 루프드라이브처럼 최대한 공이 떨어지는 아래에서 걸수록 제대로 걸리고 엄청 휘어짐)

2. 백스윙을 순간적으로 많이 가져가야 하는데,,,,급하게 하다보니 90도(배꼽정도)도 안 도는 정도로 약하게 백스윙함
   ---> 판젠동의 치키타를 보면 백스윙 각도가 엄청나니...ㅎㅎ
 약한 하회전은 그래도 어느정도 들어가지만....강한 하회전은 네트행.....ㅠㅠ


3. 순간 급하게 (절대 때리지말고) 걸어(회전)주다 보면 백드라이브처럼 공의 뒷면을 맞추는....ㅎㅎ-->역시 몸을 최대한 가까이 가져가야
   (공의 옆면을 제대로 맞추도록 노력해야 공이 바나나킥처럼 휘어서 들어가더군요.)

4.라켓이 흔들리는 경우(확실히 단단하게 잡아줘야^^)
   왼손으로 먼저 공을 잡아줘야

5.공의 도착 지점 오른쪽 아래 쪽 정도에
 라켓을 거의 수직으로  테이블에 대고 있는 느낌으로
(앏게 회전을 건 후에 10~11시에서 라켓 꼭 잡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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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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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20 건강한 즐탁하세요^^
  • 작성자지원빠 | 작성시간 19.01.23 기다림이라..... 단순하면서도 정답이 될 수 있겠네요..... 생각을 해보면서 쳐봐야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24 강한 치키타가 되려면 필수이죠^^
  • 작성자guignol | 작성시간 19.01.24 오오옷!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1.28 실전에 한두번이라도 써보면 탁구의 묘미를 느끼게 하고, 또한 회전의 재미를 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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