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릭이나 백드라이브가 잘 안되는 소소(?)한 이유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하위 부수분들에게 한두가지 ...정도 가볍게 참고하시라고 적은 글이며
절대 정답이 아닌 경험에 의한 사견입니다^^) --> 매일매일 좀더 많은 글이 올라왔으면 하네요^^:

오늘 쉬는 날이라서
아내랑 근처 탁구장에 가서 한 경기 하고
한 30분정도는 구경하다 왔습니다^^

오늘 적고 싶은 소소한 내용은
실전에서 플릭, 치키타, 그리고 백드라이브 3가지가
연습과 달리 잘 안되는 이유중의 하나에 대해서 입니다

(당연히 여러 이유들이 더 있겠지만,,,전문적인 레슨 강의도 아니고...제가 오늘 느낌점 한 두가지를 간단히 적는 거라서..^^:)
오늘 보니 고수분들과 하수분들의 차이가
좀 보이더군요^^

(사실 오늘 가장 말하고 싶은 것은  사소해보이지만, 1번입니다 )

1. 언급된 세가지 경우 모두, 시합이라 긴장하고 소심(?)해져서 그런지,,,,,
 너무 가까이 공에 라켓을 붙여서 임팩트를 가한다

(꼬~옥 충분한 스윙 거리가 확보되어야만!!( 아래 간단 영상 참조)
---> 제대로 된 스윙이 됨 ---> 네트 안 걸림!!!!)
Cf. 또한, 플릭은 라켓을 공보다 낮은 위치에서 들어가기--그러나, 많이 깍인 경우는 치키타< or 커트>로 가야(플릭 힘듬!!)

2. 플릭(치키타)의 경우 공이 짧으니 불안하고 급한 마음에 더 빨리 공격하려고 스윙하는데 

   약간 정점에서 내려올때까지는 좀 더 기다려서 하는 게 더 안정적입니다
   (치키타는 루프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플릭보다 더 늦게, 그리고> 많이 떨어질수록 좋음)

-->짧은 볼에 최대한 가까이 가기위해
테이블 아래쪽 밑부분까지 오른발 깊숙히 쑤~욱 넣기

3.백드라이브 백스윙을 너무 작게 하는 경우가 많더군요(공은 여유있게
기다리고 있으면 몸쪽으로 더 오게되니
백스윙 시원(?)하게 하면서 좀 더 기다려서 잡고 걸기) --때리는 느낌이 아니라  앞에 있는 공을 비껴쳐서 위롤 올라가는 스윙^^

---->마찬가지로 충분히 스윙거리 꼭 만들어주기
---->하체 꼭 낮추면서 백스윙하기 (동시동작)

P.S.
1)백드라이브는 오히려 백스윙이 크고(보통 반대로함)     ----> 백스윙이 중심을 받춰주는 느낌이 들정도로 과감하게 해야함!!!
앞스윙이 간결하게 들어가는 경우가 좋습니다
(예외:공이 빠르고 강하게 오거나 백스윙할 여유가 별로 없을 때--->이때는 앞스윙 제대로 해주기 )
---->아래 하리모토 영상처럼 백스윙을 충분히 시원하게!!!

2)플릭이나 백드라이브 둘다 라켓 헤드 쪽에 가까이
맞히는 것이 파워(회전)을 더 줄 수 있어서 유리함^^

3)횡회전 리시브의 경우는 공의 휘는 방향을 고려하면서
미리 그쪽으로 스윙이 들어가야함(아래 휴고 영상 참고)

실전에서 안 되는 여러 이유 중에 하나일 뿐이니...편하게 읽어주세요^^;

[내공은넘기고상대공은못오게]

잘안되는 이유를 다시 한 번 점검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건강한 즐탁하세요 ^^

[칼있으마설]

탁구4년만에 백플릭이 쉬워졌는데.. 비결은 엄지를 놓고 임팩트를 전혀 하지 않는것이었습니다. 물론 성공시 위력은 약간 줄엇지만 성공률은 엄청 좋아졌습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축하드립니다^^

[SaTanG]

백드라이브 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