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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 드라이브 실전 적용 작은 요령(3)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작성시간19.05.01|조회수806 목록 댓글 4

개인적으로 보는
커트 드라이브가 실전에서 잘 안되는 몇가지 이유들
(초보자용이니 필요하신 분만 읽어주세요^^)
물론, 다른 이유들도 많으나, 참고삼아 읽어주세요

커트 드라이브는 공에 회전을 주면서 부드럽게 업스윙을!

핵심 요약
내가 보낸 공을 확인하지 말고 바로 (밑으로) 백스윙 준비자세로 진입하면서 자세는 좀 더 낮추고(시선 공의 5시) 오른발로 테이블에 좀 더 붙어 잡고, 공이 테이블 밖에 올때까지 최대한 기다렸다가 (절대 때리지말고) 회전을 주면서 쭈욱 업스윙을 하고 끝스윙은 잡아준다



1.쇼트 드라이브처럼 테이블에서 너무 떨어진 경우
--->> 불필요하게 떨어질수록 디펜스에서도 불리함
(무의식적으로 테이블에서 자꾸 멀어지는 습관 주의)
부작용;헛스윙, 엉덩이 빼고 스윙, 허리(골반)가 안 돌아감

2.자세가 쇼트 드라이브시와 별 차이가 없이 높은 편임
(최대한 미리 자세를 낮추고 준비하고 있어야
--->{내가 보낸 공을 확인하려고 순간적으로 멈추는 습관 줄여야 가능})
--->>그리고, 일어나면서 걸어줘야 네트에 안걸림

3.백스윙은 테이블 아래쪽(뒤×)으로 충분히 해줘야
(쇼트는 무거운 공이라서 백스윙이 꼭 충분할정도로 해줘야-->>다만 공이 상대적으로 늦게 오니 가능함)

4.특히, 백드라이브 백스윙시에는 손목을 좀 꺽어줘야

5.테이블 가까운 곳에서는 끝스윙을 꼭 잡아줘야
테이블 밖으로 나가는 것을 방지함

6.앞스윙 시작하기 전에 잠깐 멈췄다가 나가는 느낌이
들어야 제대로 잡고 거는 드라이브가 가능함
--->꼭 미리미리 자세 준비가 필요한 이유임
(공이 네트를 넘어오기 직전에 미리미리
백스윙 준비 들어가야 이런 상황이 여유있고 가능함)

7.찬스볼이 아닌 이상은,
공에 회전을 좀 주는 기분으로 약간은 업스윙을 해야함
(커트 드라이브는 다음 한방 공격을 위한 준비단계라고 보는 게 좋고, 강한 것보다는 살짝 코스공략이 더 중요함)

8.백스윙과 함께 몸이 내려가고
앞스윙과 함께 몸이 올라가면서 걸어줘야

P.S
1.언뜻보면 빗맞아 위로 뜬 공처럼 보일수록
자세 잡고 좀 더 기다리면서 잡고 걸어줘야 미스를 줄일 수 있음 (무조건 뜬 공이라고 쉽게 생각하고 앞으로 뛰어들어가면 불나방이 될 수도 있음 ㅜ ㅜ)

2.커트 드라이브로 회전을 줘서 부드럽게 넘긴 이후
다음 공격에는 쇼트 드라이브로 좀 더 강하게 걸어서 승부

3.커트(쇼트도 물론) 드라이브는 테이블 밖으로 공이 올때까지 꼭 기다렸다가 잡고 걸어주는 습관을 꼭 가져야-->초보자 분들은 못 기다리고 성급하게 테이블 안에서 드라이브를 팔로만 걸려다가 실패함

4.커트 서브 후 3구 공격의 경우에는
서브 후 부드럽게 힘빼고 기본 준비 자세를 한 후에
백스윙과 동시에 하체를 최대한 빨리 낮춰 안정적인 준비가 되도록 한다--->>올라오면서 앞스윙
(서브와 기본 준비 자세는 하나의 연속 동작이 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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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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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안양평촌 | 작성시간 19.05.04 포인트를 잘 정리하셨네요 ...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9.05.04 좋은 하루되세요 ^^
  • 답댓글 작성자안양평촌 | 작성시간 19.05.04 넵 감사합니다
  • 작성자밀크 | 작성시간 19.05.05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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