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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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켓토(문명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4 나이는 40중반을 넘어 가고, 아이들은 아직도 많이 어리고;;; 일은 나이에 비례 해 제일 바쁠 때이고.... 고민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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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켓토(문명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4 회사 탁구 자주 치는 분들이 죄다 탁구장 다녀서.... 저도 그분들 덕에 어느정도 레벨에 올라 탁구장 가도 6부 치면 된다던데... 역시 재미로 치는 게임하고 시합은 완전 틀리네요. 통감 하고 있고, 회사 치는 사람들만 계속 치니.... 더 적응 못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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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태우군 작성시간19.05.14 위로가될진모르겠으나, 회사탁구 에서지는게싫어서 정식으로 레슨받은지딱1년됬습니다. 회사탁구는 드라이브없는 스매싱이 주위주였고 랠리가 보통5~9구까지 길게가는게 주류인데 리그전도나가고 대회도 지역최하위부수로 나가고있습니다. 일단 드라이브를 못치니까 당연히 받아내는건 더어렵고 커트볼주면 선제를 못잡으니 커트회전량을못이겨서 네트에 다 꼴아박는게 배운것과 안배운것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리시브또한 레슨을통해 좋아지는데 정확하게 넘기는방법을배우니까요^^; 지금보면 회사탁구 잘치는분이 6부정도인것같네요
탁구는 레슨없이 절대 잘칠수가없어요 골프랑 똑같아요 -
답댓글 작성자 스켓토(문명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4 10년 넘게 즐탁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재미 있고요. 회사 분들이 죄다 5~6부 정도 치는 분들인데, 그 덕분에 저도 많이 올라왔는데, 역시 탁구장 가면 다른분들과 해보면 참 어렵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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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오리지날 작성시간19.05.14 실력과 재미는 별개입니다.^^.
지금 재미가 별로시라면 실력이 늘어도 마찬가지일겁니다.
지금 새롭게 배우고자하시면 잘못된 버릇을 고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점수는 그자리인데 스트레스만 올라갈 확률이 높습니다
욕심을 버리시고 즐탁하시길... -
답댓글 작성자 스켓토(문명호)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4 즐탁 하고 있답니다. 욕심을 버릴려고 해도 주위분들 탁구장 가서 점점 실력차이가 나는 것이 조금씩 느껴집니다.
탁구장 안가고 이정도 치면 잘 치는거다라고 다들 위로 해주셔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느껴지기 시작 했네요 ㅠ.ㅠ -
작성자 시나브로318 작성시간19.05.14 솔직히 레슨안하고 잘치는분들도 많습니다. 레슨코치보다 더중요한게 좋은 연습파트너라고 생각되구요. 다만 10년 넘게 탁구를 꾸준히치는데 6부 이상못넘어선다는건 레슨없이는 발전하기힘든. 특별한 운동능력의 소유자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레슨을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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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켓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8 지금까지는 즐탁으로만 생각 하고 계속 쳐 왔습니다만, 회사 수년간 같이 치던 분들이 다들 탁구장을 몇년째 다니시니 차이가 벌어지더군요. 한번 씩 따라서 리그전 가보면 더욱 의기소침해집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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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켓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8 회사 한분이 저와 연습파트너는 되어 주시는데, 주로 포핸드입니다. 제가 백핸드가 잘 안되어서 하하하;;
탁구장 가서 하수분 붙잡고 같이 백연습 해야겠단 생각이 많이 드네요... -
답댓글 작성자 스켓토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9.05.18 지금 쳐해진 상황에서 회사 집 그리고 동선 등 다 따져 보고 있는데 좀 열악 하네요. 좋은 코치진 등도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