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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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라모르겠다 작성시간19.08.27 원래는 배치기도 하지 말라하고 뒤로 빠지지도 말라고 하지만, 이미 그런 걸 얘기할 수준이 아니겠죠. 임팩트를 강하게 넣느라 일부러 그랬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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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hbsju 작성시간19.08.27 몸의 밸런스가 무너지는 타법은 좋을수가없겠죠. 생체수준에서 레슨받을때는 코치가 당연히 그런자세는 취하면 안된다하겠죠. 하지만 어쩔수없는경우엔 저렇게라도 해서 공을 넘겨야합니다 하지만 저자세가 기본자세는 아니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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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19.08.27 이미 다리가 테이블 밑으로 들어가 있는 상황에 공이 길게 오는 경우 미처 다리를 뺄 새도 없이 쳐야될때 몸을 뒤로 젖혀서 공간을 만든 후 백드라이브를 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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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순 작성시간19.08.28 일부러 뒤로 젖히면 자세가 흐트러져 힘이 분산되서 안되구요. 예상보다 공이 길어 끌어올려 앞으로 보내려면 젖혀진다고 배웠습니다.
즉, 타점상 어쩔수 없을때 하는겁니다. 정타칠때 일부러 그걸 하는게 아니구요. -
작성자 아스카리스 작성시간19.09.12 선수들이라고 모든 상황에서 정확한 자세로 칠 수는 없으니까요. 타점을 맞추기 위해 몸이 뒤로 제껴진 것입니다. 의도한게 아니라 정확한 깊이에서 타구하는게 기본이다보니 정확한 위치로 몸 전체를 이동할 시간이 없는 급한 상황에서는 자신도 모르게 상체가 들리게 됩니다. 그래야 공간이 나오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