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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티노볼 작성시간19.10.29 상대가 공을 친방향 그대로 같은 방향으로 회전을 반대로 돌려준다는거 아닐까요?..
커트가 오면 커트로, 상회전은 상회전으로...
그렇게 되돌려주는게 가장 쉬워서 결대로 라는 말을 쓰는것 같습니다.. -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9.10.31 상대가 공을 맞춘 부위에 라켓을 갖다대라는 의미입니다..하이면하/상이면상..그런데 상대가 공의 좌측을 맞추면 내입장에서는 우측이고..상대가 우측을 맞추면 내입장에서는 좌측이 됩니다..이게 초보분들은 헷갈려 하시죠..헷갈려 하시지 말고 걍 내입장에서만 보면 됩니다 내가 볼때 상대가 우측을 맞추면(포핸드서브) 나도 우측에 좌측이면(백핸드서브) 나도좌측에 한편 결대로 맞추면 상대도 치기 쉬운 공으로 갑니다..내가 받기 쉬운만큼 상대도 쉽다는 의미죠 예를들어 상대가 포핸드서브를 넣었는데 공의 좌측을 맞추어(역행)넘기면 공이 이상하게 바운드가 되어 치기 곤란한 공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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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스톤레드 작성시간19.10.31 이런거 못느끼셨나요? 선수들이나 1~2부 고수들과 게임시는 공의 구질은 좋은데(일단 머 할만한것 같은데...^^)이상하게 잘안되는 느낌 그건 박자나 코스 파워등이 현저히 차이가 나기 때문이고요..그런데 생체분들 중에는 완전 막탁구이지만 공이 엄청 지저분해서 또 잘 안되는느낌 ㅎㅎ 선수들은 결대로 안정적으로 넘기지만 박자나 코스로 빼는 거고요 막탁구이신분은 결은 아니지만 그걸로 주욱 치신분이어서 어렵지요..그런데 그걸 잘 받아내면 상대방도 미스 연발일겁니다.^^ 결로 주고 받되 박자나 코스 그리고 길고 짧게등등으로 연습하시는게 고수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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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다미니 작성시간19.10.31 회전방향 그대로 보내는 것을 결대로 친다고 합니다만....
제가 맞는지 잘 모르겠네요. 예전 탁구 선배님들이 저한테 많이 하시던 말인데, 지금은 그렇게 이해하고
타구 후배들한테 많이 얘기합니다. -
작성자 주명 작성시간20.02.04 탁구에서 결은 회전방향을 말함
커트를 커트로 보내는것은 회전방향을 바꾸어치게되는 역행타법 ㅡ
커트를 드라이브로 보내는것은 같은 방향으로 타구되는 것을 순행타법 ㅡ
팽이를 팽이채로 치는 것은 순행타ㅡ
보통 결대로 쳐라는 말은 횡회전성에서
역행타법을 말함
저는 이렇게 생각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