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바보백핸드 작성시간20.06.23 저도 그렇습니다. 다시 처음 탁구 칠때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잘하던 것들도 안되는 상태라 탁구가 치기 싫을 정도네요. 이 상황을 이겨내고 싶지 않은 생각이 듭니다 :D
-
작성자 발트너 따라하기 작성시간20.06.24 러버를 바꾸거나 동작을 살짝 바꾸어 뭔가 신세계가 열리는 경험을 했다가 그것도 익숙해지고 나면 그저 그렇게 되어 처음의 느낌이 안나고 슬럼프가 올때가 있더라고요,,
-
작성자 선목 작성시간20.06.24 가장 힘들고 실력이 정체되고
발전이 없을때 조금만더 참고
계속 하다 보면 어느 순간 실력이
향상되는걸 느낍니다
포기하고 싶을때가 한단계 발전하는
바로 순간 지점에 있는것입니다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20.06.24 보통 30대에 처음 틱구에 입문한 분들은 초보딱지 데는 순간(적어도 레슨 2년, 운동 감각 있고, 다양한 리그 나갈 준비된 상태, 지역 6부급 수준))에 도달하면 그때부터 한부수 올라가기 직전에 슬럼프 내지는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에 접할겁니다,, 실력이 쌓일수록 또 다른 어려움에 봉착 그걸 이겨내려고 여러가지 수단?을 강구,, 새로운 시도,,그러다 안되면 특훈? 등등...그러다 즐탁...한계에 도달하면 그걸로 만족(50대중반 이후)... 이런게 탁구인생이지요~~~ 중간에 탁구 접고 그만두는 사람들도 60%는 되구요~~~
-
작성자 탁순 작성시간20.06.24 원래 탁구 시작 2~3년까지가 가장 많이 늘고 시간이 갈수록 더디게 늘어요.기술을 할줄 아냐 못하냐에서, 구질,정확도,기본 자세등 디테일한게 점점 중요해지는시기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