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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다미니 작성시간20.07.31 저랑 칩시다 !!!
애초부터 하수 고수의 구분의 탁구 치는 우리가 만들었을지 모릅니다.
부수가 조금 높다고 탁구를 좀 더 오래쳤다고 해서 당연히 대접받아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제가 탁구를 첨 시작했을 때 위에 이런 분들 정말 많았지만, 지금은 많이 좋아졌고, 저도 조심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 잘 치진 못합니다. ㅎㅎ
모든 운동이 그렇듯이 진입장벽이라는게 있는데 탁구는 어려운 운동이라 장벽이 높죠.
위 글을 읽고 제가 다니는 구장에도 이런분이 없나 한번 살펴보고 보둠어야 겠네요.
개구리에게 돌팔매하는 사람은 장난이지만, 돌 맞는 개구리는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거니,
구력이 높으신 분들이 탁린이들은 잘 보둠어 줘야 되지 않을 까요? -
답댓글 작성자 머어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31 미니님의 애정어린 말씀에 감동이~~~~ㅠㅠ 저는 아직 탁린이라 장벽에 붙어 있는 실정입니다. 어떻게든 안 떨어지게 찰싹 붙어 있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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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나다미니 작성시간20.07.31 머어피 그런 마음이면 90프로는 성공입니다
그냥 인사만 잘 해도 효과는 분명히 있을겁니다
그분들도 낯이서려서 그러실 듯 하네요
건탁 열탁하세요 -
답댓글 작성자 머어피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7.31 나다미니 그런데 하루에도 몇번씩 그만둘까 말까 고민이 되기도 합니다. 탁구장 안에 들어설 때 두려움. 정말 오만가지 생각이 들어요. 딱 한 게임만 하고 가자. 마음을 비우자고 생각하고 들어갑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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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적룡혀니 작성시간20.07.31 초보시면 레슨부터 추천드립니다.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제 경험담 공유해 봅니다.
http://m.cafe.daum.net/hhtabletennis/MYtJ/29032?svc=cafe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