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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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스파워 작성시간20.10.12 ㅎㅎ 많이 억울하시겠습니다. ^^
특히 네트는 연습을 하면 충분히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해요...
엣지는 좀더 힘들지만 끝까지 스윙라인 유지하면 몇번 얻어 걸려서 넘깁니다;;
그러면 상대가 오히려 더 당황하죠~ -
작성자 람보 작성시간20.10.13 억울하다 생각마시길,, 나한테서도 상대에게서도 나올 수 있는 상황이구,, 그만큼 어느 누군가의 공이 약했다라는 증거입니다..저는 넷트와 엣지도 당연히 실력이라고 보는 한 사람이구요,, 그만큼 상대가 넘기려한 공이고 나 또한 그렇게 보내다 보면 넷트 나오는거고,,, 내가 공을 더 빠르고 회전 많게 보냈다면 저런 현상이 안나타났을텐데 하며 나를 탓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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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탁구왕김제빵 작성시간20.10.13 그 6점 중에 절반은 받을 수 있었을 겁니다.
경험상 네트, 엣지가 유독 상대방의 편이어서 경기가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마지막 세트 매치포인트에서 네트,엣지의 행운은 저한테 오죠. -
작성자 파주지니 작성시간20.10.17 제가 다니는 구장에도 한 게임에 네트와 엣지를 평균 5개 많을 때는 7개까지 내시는 분이 있습니다. 저는 아무리 해도 이 분을 따라 갈 수가 없습니다. 일부러 그리 치는 것도 아닙니다. 농담으로 특허 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이 분과 게임을 하면 열도 살짝 났었는데 일상이 되다보니 네트 맞고 넘어 온 공도 받는 것이 익숙해지고 엣지가 난 공도 제법 잘 받게 되었습니다. 저 처럼 훈련 받는다 생각하시고 치시다 보면 대응력이 늘어가실 겁니다. 저희 집 사람은 하수인지라 한 게임당 3번 정도는 네트를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