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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서브 넣기 정리 Ver.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작성시간23.07.20|조회수361 목록 댓글 9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는 글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

짧은 서브에 대한 환상
팔에 힘 잔뜩 줘서,막 뜨는데도 쎄게만 넣으려는 환상
본인 서브 영상 분석없이 나 스스로 좋은 서브 라는 환상(폴트 서브 주의)

먼저 상대의 움직임을 눈으로 동시에 느끼면서 토스 시작해야

상대 리시브 위치(멀리 떨어져있는데도 계속 길게, 강하게만 보내면 ???)
백스윙 정도(없다면 낮게 쭉 깔리는 서브 유리)
미는 스타일 인지 회전줘서 보내는 지 확인해야(민다면....강한 서브 보다는 아주 낮고 부드럽게 )

너클을 섞어서 넣어야 커트 서브가 살고 ,
커트는 회전이 섞인 반회전반커트 서브가 3구 한방에서는 크게 유리
(단, 노출시 공격 당할 위험성도 큼)



1.짧은 서브가 좋은건지? 서브 길이도 매순간 변경
무심코 짧아야 공격 안 당한다는 선입관을 가진 경우가 많은데,
(요즘 현역 선수들마저... 긴서브도 많이 넣습니다)

긴 서브를 코스 페인트 모션을 회전량 조절
생체에는 실제로 훨씬 더 잘 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짧은 회전 서브 잘 넣는 경우가 아니라면)
어설픈 짧은 커트 너클 서브는 내 서브를 그냥 하나 날리는 경우라고 보셔도 됩니다(3구 용으로도 주의)
그럴바엔 좀 어설퍼도 긴서브로 공격적으로 도전을...

2. 드라이브도 마찬가지이지만,
서브도 힘이 팔쪽에 최대한 빠졌다가
맞는 순간에만 힘이 들어가야 회전이 제대로 걸리는데

라켓을 처음부터 끝까지 꽉잡고 힘위주로 꽈~악 넣는 경우에는 좋은 서브가 힘듭니다

3.서브 토스 높이의 변화
토스 높이가 일정하면 상대방이
내 서브 박자에 적응합니다(아예 높거나 30cm정도로만 토스)

4.코스,구질의 단조로움
서브는 내가 절대적으로 유리한데
상대방의 마음을 편하게 해주면 시합에서는 이기기 힘듬

최대한 비슷한 자세 모션에서
너클 커트 회전이 들어가
는 연습 장기간 필요

그리고 양사이드 모서리, 리시버 몸쪽
3군데를 변화무쌍하게 매순간 노리고 들어가는

5.자세는 낮춘 상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서브 중간에 중간에는 서면 절대 안됨)
3구 공격 자세로 가야(중간에 툭 일어서지 말기)

6.서브시 임팩트 높이
짧은 서브 이든지 긴 서브 이든지
무조건 최대로 낮으면 상대에게 네트에대한 큰 부담감 <특히, 회전성은 높으면 한방 맞을수도>
(공이 거의 태이블 닿기 직전에 임팩트--->>많은 연습 필요)


다만, 길이는 내 서브넣는 테이블에 맞는 위치에 따라 다를 뿐

7. 손목 사용?
포핸드 드라이브와 마찬가지로
잘만 사용하면 엄청난 플러스의 효과 -- 연습 필요

임팩트 시
순간적으로 손목을 써서 코스와 구질 변화 주기에는 손목이
절대적으로 중요함

8.다리 구르기 골반 사용
임팩트시 다리 구르기를 하면서 지면 반발력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 너클 모션일 확률 높음!!

고관절로 토스 후 살짝 멈춤의 느낌을 가지고 오히려 살짝 느리게 임팩트 하는 것을 더 강추

좋은 서브는 마치 주먹서브처럼 한박자 빨리 넣으려고 하기보다는
오히려 한박자 늦게 넣는게.... 상대 박자 뺏기에도 효과가....

9 라켓 맞는 위치
가능한한 헤드를 최대한 이용해서
날카로움을 극대화 (상황에 따라 회전량을 늘리려 반대로 아래쪽을 맞추기도)

10. 커트 서브는 상체 골반으로 깊게 누르는 느낌으로해야 공이 깔려서 쭉 나감
그리고 커트량을 늘리려면 각을 반대로 세워줘야

라켓각을 앞으로 비스듬히

●key point●
긴 너클(맨공) 서브 강하게 넣는 법
준비자세는 꼭 커트 서브 처럼 평범하게 자세잡아서 상대방을 방심하게 만들어야 (모션 중요)

1) 내 테이블 흰선 맞추기
2) 타점은 내 테이블 닿기 직전
3) 라켓 헤드쪽으로 고관절 꼭 사용해서
4)토스한 공이 내려올 때 팔도 뒤로 빠졌다가 같은 속도로 내려오면서 앞으로 임팩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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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13 블루 카운터 드라이브는 지금 히기에는 이릅니다.

    지금 당장 공을 풀거나 뺄 필요도 없고요
    하위부수일때에는 임팩트로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시합 시에는 자세 연습하신다는 생각으로 무조건 레슨시 배운 자세를 먼저 대략이라도 잡아주고나서 공을 보면서 걸려고 해보세요 우선 상대 손목과 라켓면에 집중하시면서 오는 공의 코스만 예측해보시고요

    그리고 승부 결과보다는 배운 드라이브 자세를 실전에서도 내가 잡고 걸수 있는 지만
    지속적으로 테스트 해보세요

    포핸드 드라이브로의 전환이 특히 어려운데 참고하세요
    https://m.cafe.daum.net/hhtabletennis/OTSH/15840?svc=cafe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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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3.09.14 블루 갑작스런 커트라도 커트는 최대한 낮게 보내려고 노력하세요 그리고 바로 디펜스 자세로 가시면 됩니다 백드라이브는 볼을 떨어뜨리고 그 사이에 손목을 배꼽 쪽으로, 헤드를 뒤로 꺽었다가 보낼수있어야 하는데 그냥 대강 보내면 네트에 걸리거나 회전이 제대로 안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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