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핸드 드라이브 안정성, 회전량 증가시키는 스킬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제 글은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까지의 소소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고 있으니
그저 가볍게 참고만 하세요^^; 

테이블에 붙어서 하는 빠른 전진 드라이브가 아니라면

1. 라켓을 테이블 아래로 과감하게 ☆수직으로 깊게☆ 내리기(공을 더 가까이 보게됨)
이때 팔은 거의 편 상태로...라켓 헤드는 반드시 지면을 바라보도록 힘빼기

2. 기본적으로 드라이브는 3박자로 들어가기--->> 순간적인, 연속적인 1박자 스윙 ×

1) 오른발로 지면을 집어주면서 어깨와 골반 90도 넘기듯이 아~주 깊이 돌리기-->욕심내세요!!!
(이때, 라켓 테이블 아래로, 수직으로 깊게 안 떨어뜨리면 애매한 회전만 걸림)

2) 오는 공을 느끼면서 잠깐의 멈춤(볼 잡아주기) ☆STOP☆

3) 타점은 정점 지나서 테이블 높이 정도로 (어려울수록 타점 좀 더 낮추기)
-->> [1] 자세 잡을 시간도 벌게됨.
[2] 회전을 더 먹기때문에 테이블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아줌

3. 팔은 숨어있다가 최대한 늦게 마지막으로 나간다는 느낌으로 스윙해야

4. 볼이 어려울수록 살짝 포물선 모양을 의식하면서 스윙(보통은 편하게 부드럽게 스윙)
<<몸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깊게 빠져나갈 경우>>

5. 내 힘의 70~80%정도로만 부드럽게 걸면 연타하기 쉬워짐
(너무 강하게 치려기보다는 라켓 헤드 수직으로 떨어뜨리고
항상 자세를 제대로 잡고서 스윙 하려고 노력해야)

6. 순간적으로 볼의 위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타점을 무릎까지 낮춰준다는 느낌으로 자세를 가지게되면 좀 더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게되고
이쁜(?) 레슨 시에 배웠던 FM 자세를 민들수 있음-->>이때 라켓을 수직으로 꼭 깊게 떨어뜨려야

7.. 스윙시 몸이 힘들리지 않도록 오른발로 단단하게 버티어주기
(몸으로 점프하면서 스윙 ×)

8. 공과의 충분한 스윙 거리...잔발로 만드는 과정 꼭 연습
공에 대각선 방향으로 공에서 도망가는 느낌 또는 나란히 평행(===)을 만드는 느낌




P.S. 백핸드 드라이브로 전환시
팔꿈치를 앞으로 들어서 라켓 헤드가 배꼽 쪽을 향하여 백스윙할 수있는 공간을 깊게 만들어줘야

[오픈 1부를 도전하자!]

힘빼고치자 

[초우]

네.. 잘 읽고 배움 해갑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예 멋진 하루되세요 ^^

[비슷하리아]

머리에 쏙쏙 들어오는 핀포인트 설명 감사드립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연습과 게임중에 적용시킬려고 하다보니 회전과 파워가 덩달아 좋아지고 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오픈 1부를 도전하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다니^^
기술의 완성도를 올리시다보면 어느순간부터 자연스럽게 오픈 상위부수가 되실겁니다 ^^탁구에 도 지름길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