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은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까지의 소소한 개인적인 경험을 토대로 적고 있으니
그저 가볍게 참고만 하세요^^; (탁구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하위부수일때에는 백드라이브 회전량이 적은 편이고 좀 떠서 가기도, 아니면 딱소리가 나기도 합니다.
(네트에 걸릴까봐 불안하다보니 공을 살짝 위로 띄우거나 앞스윙만으로 급하게 때리기도 함)
[백스윙 과감하게 뒤로 깊게 꺽는 분들 탁구장에서 별로 보이지 않는 현실]
누구나 마치 선수들처럼....
쭉 낮게 깔리면서 앞으로 가는 빠른 속도의 회전량이 많은 백드라이브에 대한 무한한 동경이 있습니다.
부수가 쭉 올라갈수록 포핸드는 앞으로 쭉쪽 낮게 깔리면서
회전량도 많은(루프는 제외), 임팩트 좋은 분들은 많아지지만,
백쪽은 낮고 빠르면서 회전량이 많은 드라이브가 생각보다 정말로 오래 시간이 걸립니다.
<요즘은 백드라이브 대강하면 부수 상승에 큰 장애물이 ....>
제가 연습하는 노하우는.......
1. ☆최대한☆ 손목과 라켓 헤드로 깊게 배꼽까지 꺽어주는 연습
<<---치키타 연상
ㄱ) 공을 정점에서 살짝 떨어질때까지 기다림 필요(빠른 박자×)
ㄴ) 일자로 한번 손목 꺽었다가 공에 박자 맞춰서 다시 배꼽까지 깊게 꺽었다가 앞으로 긁어주는 훈련
<그립은 가볍게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만, 손목에 힘이 빠져야 헤드가 잘 돌아감>
2. 왼발로는 대략 공 코스만 잡아주고 몸중심 까지 공을 깊게 땡길(가져올)수 있어야
(포핸드 처럼 '기다림의 인내심'을 가져보세요)
●그러한 과정이 크게 힘들어도 손목 부러질 각오로 깊게 배꼽까지 꺽어주는 백스윙에 도전해보세요
<<< -- 그 과정은 힘들어도 결과만은 크게 만족할겁니다.●
3. 다리 벌려서 자세 낮추고 왼팔을 들어서 공을 잡아주는 안정감을 줘야
(오른팔꿈치는 앞으로 들고 회전축으로 만들기)
4. 커트볼은 헤드를 테이블 아래로 쭉 내렸다가 앞으로 (좀 더 기다림과 여유가 필요)
민볼은 헤드를 몸 닿을정도로 가까이 뒤로 쭉 갔다가 앞으로
p.s. 기본적으로 공을 미는 느낌보다는 뒤에서 앞으로 라켓 헤드가 쭉쭉 돌아가서 긁어줘야
☆백드라이브도 뭔가 살짝이라도 잡았다가 걸어준다는 느낌이 올 때까지 지속적으로 연습해야☆
딘순히 감각으로만 하는 스윙은 실력이 안 늡니다........
☆타점은 최대한 테이블 높이까지라는 느낌으로 지금보다 많이 낮추기를 추천해드립니다 ☆
개인적으로 생체에서 낮은 타점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그래야 깊게 백스윙할 시간이 나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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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5 블루 힘들어도 크게 노력한만큼, 그만큼 보람찬 깊게 백스윙하는 백드라이브 기술 연마일겁니다.
오늘도 좋은하루되세요 -
작성자redfire 작성시간 23.09.15 도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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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15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셨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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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따따봉 작성시간 23.09.24 감사합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3.09.24 멋진 드라이브 하시는 그날까지 gogo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