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수준이 되시면 [잔발 + 스텝] 연습 많이 해보세요.

작성자오픈 1부를 도전하자!|작성시간24.04.30|조회수499 목록 댓글 14

[개인적인 생각으로 쓴 글이니 참고만 하세요!!]

레슨과 달리, 실전에서는 드라이브 등 많은 연습한 가술들이 거의 안되는 이유
지역 하위부수가 아니라면 치기 좋은 위치로는 절대로 공이 X
==>> 따라서 무조건 기계적으로 잔발 스텝으로 미리 이동해서 최적의 위치로 이동하기

잔발 스텝을 해야하는 이유는. <<==포핸드 옆구리 타점, 백핸드 왼팔로 좀 더 몸에 붙여서
타점을 급하지 않게, 정점에서 살짝 떨어지는 타점에서 잡기 위해서라고 이해하면 좋음!!
(스윙 급하신 분들은 무조건 떨어지는 타점에서만 스윙하는 습관을 가져보세요!!)

<<잔발 스텝 잘하기 위해서는 >>
끝까지 공을 보는 습관이 중요하듯이,
☆ 미리미리 코스 과감하게 예측하고 이동하는 습관이 매우 중요 ☆

기본적으로는 잔발로 리듬감을 살려주면서 [탁구는 박자를 느끼면서 하면 정말로 많이 쉬워집니다]
원스텝(or 투스텝)으로 공 가까이 그리고 몸중심 한번 눌러주면서 (몸이 뜨면 X)

이때 라켓 보다는 (왼손으로는 공을 잡는 듯한 ) 머리가 공에 가까이 간다는 느낌으로 해보세요!
스텝 후에는 바로 스윙하면 안됩니다. 순간적으로 멈춰서 공을 보면서 늦게 걸어준다는 느낌을 꼭꼭

단 한번의 잔발이나 스텝없이 드라이브를 건다는 것은 탁구 리듬감을 얻지 못해서
미스의 위험이 2배 이상 올라갑니다! <<<리듬감만 잘 가져도 의외로 공이 잘 들어갑니다>>>
잔발 1번 + 스텝 or 잔발 2번 + 스텝 어려워도 <<조금씩이라도 습관적으로>> 에 도전해보세요!

또한 혹시라도 잔발 스텝이 나이들면 불가능하다고 나이든 생체인의 한계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그냥 탁구가 아닌 일종의 작은 체조라고 생각하고 라켓 들고 빈스윙으로만 연습해보면 매우 효과적임

물론, 하체로만으로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힘들듯이(50%) 최대 4-5부 <<<== 탁구는 다리로 친다? 누가? 과연??
당연히 상체로만도 오픈 상위부수가 되기 힘듭니다.(50%) 최대 4-5부 <<=== 움직이는 공을 쳐야하는데?과연?

의미있는 잔발과 스텝은 저절로 생기지 X. 빈스윙 연습만큼 열심히 빈잔발 빈스텝 연습을!! [5:5] 보폭도 유지하면서!

'항상 오른발 왼발로 가서 눌렀다가 상체를 단단하게 받춰주고 건다' 는 느낌이 있어야 안정감이 생깁니다.
(운동역학을 떠나서 상식이 되는거죠^^;) <<피라미드 연상!!>> (다리는 어깨의 1.5배 정도로, 다다익선)

매순간 잔발을 한번씩 뛰어주면 좋은 이유:
급하게 빠른 박자로 몸이 들어가서 치는 것을 미연에 방지
또한, 잔발 시 하체가 흔들리지 않을 정도로, 발바닥은 지면에서 (거의) 떨어지지 X

특히 포핸드 커트볼 탑스핀 드라이브시
다리가 먼저 가서 단단히 몸을 받춰주지 않고 팔로만 넘기려고 하면 어깨에 과부하가 생깁니다.
[다리가 가면서 자연스럽게 라켓 헤드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백스윙을 하면 됩니다] 타점은 ☆내 옆구리☆

그리고 민볼(회전)성은 네트 흰선보고 , 커트 성은 테이블 흰선 멀리보면서 다르게 영점조절

주의1)습관적으로 공과 무관하게 위로 잔발을 폴짝폴짝 계속 뛰시는 분들도 종종 계신데, (잔발도 스텝!!)
공의 흐름에 무관한 잔발은 경기에는 별로 도움이 안 됩니다. 오히려 타이밍을 뺏길 수도 ..

주의2)커트볼 드라이브 민볼 드라이브 둘다 동일한 백스윙 자세 [라켓 허벅지 뒤에]로 앞으로 회전주기
<거기에서 커트성 볼은 공아래부분을 보면서 (중심 눌렀다가)에서 추가로 좀 더 무릎 굽혀주고,
민볼(회전, 반회전반커트)은 중심 눌렀다가 네트 흰선 보고 공윗등을 앞으로 쭉>

주의3) 스윙속도는 힘이 살짝 빠졌다가 임팩트시 순간적으로 가속도 UP!!! (처음부터 끝까지 속도 일정 X)

참고1) 리시브가 잘 안될수록 무릎을 더 굽히고 시선을 네트 흰선에 [라켓은 테이블 아래에서 여유있게]

참고2) 포핸드 커트볼 탑스핀 시 라켓 위치보다 더 오른발 여유있게 넓~게 딛는 동시에
왼쪽 어깨를 비스듬히 대각선으로 누른다는 느낌이 매우 중요!

참고3) 백드라이브로 백쪽으로 빠지는 볼 거는 경우에는
왼발이 깊게 따라가면서 눌러주는 동시에 백스윙을 제대로 하고나서 공을 보면서 앞스윙이 나가야

참고4) 민볼 백드라이브 시 팔꿈치 앞으로 들고 고정축으로 손목 헤드 회전
그리고 끝스윙 잡아주기(공 회전량과 안정성 UP!) Cf. 쇼트는 팔꿈치로 공을 앞으로 밀어주는...

참고5) 선수처럼 임팩트있는 백드라이브 하기
시선을 공 아래부분을, 무릎을 눌러서 자세를 최대한 낮춰주고 거의 라켓 각을 일자로 만들어주기.
(각을 두떱게 하는 경우에는 회전을 제대로 걸기가 힘들고 조금만 강해도 오버미스 위험이 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