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산행후기 쓰기

지리산 칠선계곡

작성자산들내|작성시간26.06.08|조회수25 목록 댓글 6

일시: 2026. 6. 6~7(토. 일)
누구랑: 가족들
코스: 예약(탐방로/ 대피소)
함양군 마천면 지암재- 오도재- 지리산조망공원- 추성리주차장- 칠선계곡- 천왕봉- 장터목대피소- 연하선경- 촛대봉- 세석대피소(1박)- 한신계곡- 백무동.

지암재

오도재 전망대에서

지리산조망공원

추성리주차장 집합(07시)
예약자 인원체크
이제는 국공직원이 동행 안하고
위치추적 트래커 받음
심폐소생 안전교육
간단한 체조

추성리주차장에서 천왕봉까지 9. 7키로 (상원교에서 5.4키로는 예약자에 한해 탐방)

저는 몇년 전
가을에 두번 다녀오고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비선담까지는 누구나 다녀올 수 있으며 등산로가 잘 되어 있어요.

이곳 부터는 예약한 사람만 갈 수 있습니다.

그야말로 원시림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지 않은~

10미터 간격으로 리본이 있어서 탐방로를 벗어날 일은 없지만
길이 다듬어 있지 않아 잘 보며 가야합니다.
전에 왔을때는 국공직원들과 이동해 이렇게 험했나 싶었지요.


칠선폭포에서^^
벌들이 많이 보이네요.
칠선계곡은 천왕봉에서 북쪽 방향이고
우리는 동남쪽을 보고 오르니
이 시간은 역광이라 사진에 빛이 많이 들어가 사진찍기도 힘드네요.

대륙폭포

칠선계곡은 폭포 가까이 갈 수 있어요.



마폭포~
여기를 벗어나면 계곡과 멀어지니
계곡물로 식수를 채워갑니다.

정말 우람하게 잘 컸어요.
기도하며 기를 받아갑니다.

이런 모습인데도
정말 건강하게 세월을 이겨내고 있으니~~

이맘 때 쯤이면 제석봉봐 천왕봉 주변에 철쭉이 만개일 줄 알았는데 올 겨울 눈이 별로 안와서 꽃들은 다 졌고 밑에는 수국이 피고 있더군요.

칠선계곡에서 울타리를 빠져나오면 왼쪽으로 바로 천왕봉이 보입니다.

토요일이라 오후에도 정상에 사람이 많네요.

정상에서 보니 두지동 마을도 걸어온 칠선계곡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성모상이 생긴지 1년이 됐군요.

천왕봉 하산 중,
주말이라 화대, 성중종주 하는 사람들과 교차하는데
정말 대단한 체력들임을~~

수문장 바위

지리산에 이런 종도 등장

제석봉에서 바라보는 천왕봉

제석봉^^
장터목 대피소가는 길~
산오이풀이 많이 커 보입니다.

이른 저녁을 든든히 먹고

연하선경길

왜 이리 늦나 했더니만
부녀지간에 사진 찍으며 오느라~ㅎ
연하선경길을 화장봉에서 찍어야
천왕봉이 빼꼼히 보이는데

지금은 화장봉에서 조망만 하지
예쁘게 연하선경길을 담을 수 없어요.

2018년도 가을^^

새털구름이 예쁜 하늘

쥐오줌풀

세석평전의 천상의 화원^^.
노란색 동의나물, 흰색 외갓냉이

촛대봉에서 낙조를 보고 싶었으나
바람이 얼마나 불어대던지 추워서 세석대피소로 갑니다.
오후 6시 30분인데 장터목으로 출발하는 팀들을 보네요.
주말이라고 각 대피소가 만석입니다.

전날 저녁 밤하늘에 별도 보고
새벽03시 기상
04시쯤 취사장 가는 길 달도 봤는데 운무의 이동이 굉장히 빠르더니 처마 밑에서는 물방울이 떨어지고 바람이 불어 추운아침~
일출은 생각지도 못하고 그래도 하산길 배고플까봐 가족들을 위해 아침과 간식을 준비합니다.
05시30분 한신계곡으로 하산 시작~~

영신봉 봉우리 깔딱고개 0.9키로 내려와 마시는 커피가 정말 맛 좋네요.

한신계곡의 아찔한 폭포이지요.

백무동에서 가내소폭포 까지는 산책길로 많이들 다녀갑니다.

이곳에서 푸욱 쉬고

쉬엄쉬엄 4시간30분 소요
비는 만나지 않았습니다.

인월면 지리산한우마을 정육점식당으로 고기도 야채도 친절도 최고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있어요.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산들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2028년도 부터는 예약제 없이 탐방 오픈한답니다.
    전하고 달리 등산로에 계단이 많이 생겼어요.
    이번에 산악회에서 무전기 까지 갖고 왔는데
    천왕봉 찍고 장터목대피소에서 식사들 하고 중산리로 하산하더군요.
    어제는 비 소식으로 탐방 취소되고요.
    날씨나 여러 조건에서 볼 때
    9월중순에서 10월 중순까지 예쁠듯이요.
    토요일에도 계곡은 많이 습했어요.
    18년도 10월초에
    대장님과 같이 지리산 갈 수 있었는데 태풍소식으로 취소됐던 아쉬움이 있었지요.
    첨부된
    사진은 그 해 9월의 연하선경 배경입니다.
    댓글 첨부 이미지 이미지 확대
  • 답댓글 작성자하이파이브 | 작성시간 26.06.08 산들내 18년도에 기억남니다.
    무궁화열차 예매하고 ㅎ
    취소 까먹고 못해서 환불 못받았거든요 ㅎ
    내 책임ㅎ
    28년 개방해도 체력적인 부담에
    못 갈듯 싶네요 ㅎ
  • 답댓글 작성자하이파이브 | 작성시간 26.06.08 하이파이브 사진 속 순옥언니 ㅎ
  • 답댓글 작성자산들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하이파이브 아이고~~
    환불도 못받고
    그런 일 있는줄도 몰랐네요.
    도봉산 다니시는 체력이면
    장터목대피소에서 1박하시며
    천천히 운행~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어요.
    긴거리라 지루하니
    뜻 맞고 발 맞는 동무만 있으면됩니다.
    이젠 우리 페이스대로 운행하지
    누가 뭐라 할 사람도 없고
    지리산은 식수 걱정은 없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산들내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26.06.08 하이파이브 맞아요.
    그 언니가 한쪽 시력도 없고
    폐도 안좋은데도
    정말 열심히 건강관리 하시니.
    이번에 소백산 다녀왔더라고요.
    시흥에 사시는데 연락은 간간히 하는데
    그 후로 한두번 얼굴봤나 봅니다.
    지금 비봉에 지인 농막에 와 있어요.
    자연이 이리 좋네요.ㅎ
댓글 전체보기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