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가끔 비.오후에 갬.
코스 : 생제니 - 오스트- 레 아브레 앙 도핀- 발렌코뉴- 르팽-샤시뇌,23km, 5시간 30분.
숙소: Accueils randonneur : Erisabeth et Roland Meunier. 50€,D.p,
간이 주방시설 있음. 식사는 별도의 내실에서 함.
Wifi 없음.
410 Rte de la Grange Dimière, 38730 Villages du Lac de Paladru, 프랑스
흩뿌린 비 무릅쓰면 어려움이 없을거네
아마티나 만져주며 쉴곳 찾아 지나치네
이른 봄 시샘하였던 폭설 맹위 물러섰네.
꾸준한 오르막을 구경하는 마음이야
마을마다 십자가여 부활절도 머지않아
확실히 스페인과 달라 종교보단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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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스마일토토(심현숙) 작성시간 24.03.29 프랑스 구경 잘했어요.
평화로운 풍경속에 들어가보고 싶네요.
순례길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삭토마스(최영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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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묵언(김수진) 작성시간 24.03.29 잔설과 전형적인 초록 위에 봄비가내리는 길을 따라가봅니다
사진에서는 보이지 않는 사람들, 마을의 동물들 , 성당, 교회~
서울은 오늘 미세먼지경보가 뜹니다~^^ -
답댓글 작성자이삭토마스(최영수)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24.03.29 네.참 부러운 맑은 공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