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흐리고 빗방울
코스: 피작- 페셀-그헤아루-고인돌
카자흐,6시간 20분.28km.
숙소:Gite des Pelerins,16€, 주방완비,
Wifi 빠름.
오후에 비온다던 예보 믿어 일찌감치
개이네 날은 점점 낡아지는 해가 뜨니
페이셀 이르러 한 땀, 성당은 닫혔느니.
스멀스멀 구름 몰려 빗방울 뿌려대네
이끼 잔뜩 목장길에 묵은 길 궁금하데
고인돌 동그마하니 정겹게 있자 하네.
카자르 명사들이 주름잡던 그 시기에
사강이 태어나고, 퐁피두도 사랑했네
미술관 아담한 모습, 인상적인 전시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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