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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휘파람 (이승용) 작성시간10.12.10 닷둔리 해돋이산길... 여강의 길 이름들이 참~ 옛스럽습니다~
  자연적, 인위적 위협요인이 뭐길래 쑥부쟁이 군락이 멸종될 위기에 쳐했는지요..
  들꽃 흐드러지는 계절이 오면 꼭 걷고픈 길로 기억해 놓겠습니다~
  강천매운탕집은 여강에서 잡히는 민물고기로 탕을 끓이겠죠~^^
  점심시간이 다가오니 매운탕 땡기네요^^~ 수제비 들어간 쏘가리매운탕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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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댓글 작성자 깨비(안승한) 작성시간10.12.12 닷둔리 낚시터와 도리 용두늪은 내 밤샘 낚시터인데 지금은 먼옛이야기가 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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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비오네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0.12.10 캬~ 복령삼계탕으로 점심을 먹고 들어왔더니 또 쏘가리매운탕이 땡기네! ㅋㅋ
  단양쑥부쟁이 자연군락지인 바위늪구비를 4대강 개발을 하기 위해 통째로 파헤쳤지요.
  다행히 조직배양을 통해서 여주에 있는 황학산수목원에서 널리 퍼트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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