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간 : 강릉시 연곡면 삼산리 ~ 주문진읍
걸린시간 : 3시간
특징 : 비가 왔다. 절에서 내려와 6번 국도를 걷다가 연곡면 신왕초교 부근에서 주문진으로 가는 빠른 길이 있어 그 길을 걸었다. 군부대를 지나고 주문진읍이 나왔다. 비는 오후 늦게나 그친다고 하고 날씨는 춥고 이런 날씨로는 제대로 동해 구경을 못할 것 같아 주문진에서 하루 쉬기로 하였다.
묵은 곳 : 아마도 찜질방 ^^;
비가 오는 관계로 사진을 많이 찍지 않았다.
비가 와서 사진기를 꺼낼까 말까 하다가 뒤돌아서 찍었음ㅋㅋ 소금강.
비는 그칠 기미가 안보이고.. 주문진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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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올레(김연숙) 작성시간 11.04.22 산 허리를 휘감은 안개가 멋지네요!
쉬어간들 어떠리...휴식도 꿀맛처럼...힘내요 ^^ -
작성자아오조라(유승민) 작성시간 11.04.22 주문진이면 이제 정말 거의 다 왔네요...
동해바다 사진도 보여줘요..ㅎㅎㅎ -
작성자배낭여행(선희) 작성시간 11.04.22 여기도 비가 많이 왔어요...
이런날 따끈한 온돌이 생각나는날...
푹 쉬시고 낼부터 다시..
힘내서 아~~~쟈!! -
작성자서 나 ( 고 선 화 ) 작성시간 11.04.22 비가 와서 사진을 찍을까 말까
------> 순간의 선택이 평생의 추억을 남깁니다. ★(*^▽^)v☆ -
작성자꼬리별(이혜성) 작성시간 11.04.24 그새 주문진까지 도착하셨네요.
끝까지 아프지 말고 힘내시라고 아자 아자 화이팅!! 응원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