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파트너스에서 주관하고 자연 치유도시 제천시에서 후원한
전국의 걷기및등산 동호회 운영자를 대상으로 시행한 제천 팸투어에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 왔습니다.
11월 1일 아침 7시 서울역을 출발한 관광버스는 양재, 죽전을 경유하여
청풍호반의 청풍문화재단지에 예정 시간보다 이른 9시30분에 도착하여
제천시 문화관광과 담당자와 해설사님들을 소개받고 청풍 문화재단지 관람을 시작합니다.
수몰전 이 지역에 남아있던 고가들을 둘러보고
청풍현 관아를 들러서
해설사 선생님이 직접쓰신 관수정 현판도 보구요
청풍대교의 날렵하고 멋스런 모습을 보면서
염색 체험을 하러갑니다. 제 작품이구요,
수산면의 컨츄리하우스에서 웰빙식으로 맛난 점심을 합니다.
점심을 맛있게 먹었으니 소화도 시킬겸 걸어야죠
옥순대교 건너 쉼터에서 자드락길 6코스(괴곡성벽길)를 걷습니다.
자드락길 풍경1
자드락길풍경2
자드락길풍경3
자드락길풍경4
GPS로 기록하여본 자드락길 6코스 위성지도와 고도그래표
식사후 숙소로 가는도중에 본 비봉산낙조
11월1일 하루 일과 느낌
서울역 07시출발=>청풍문화재단지 09시30분도착
문화재단지 관람및 염색체험:09시30분~12시
수산면 컨츄리하우스 중식후
자드락길 6코스 걷기(13시30분~17시)
청풍면 황금가든에서 석식후
청풍랜드에서 건너편 비봉산의 낙조를 감상하고 ES 리조트에서 숙박
코스나 동선 그리고 먹거리 모든것이 소홀함이 없었던 하루였네요.
다음검색
스크랩 원문 :
우리들의 살아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