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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 12일 여행일지

작성자정현쿤(권정현)| 작성시간11.04.12| 조회수204|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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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 나 ( 고 선 화 ) 작성시간11.04.12 누구 말은 절대복종이군요, ㅋㅋㅋ
    이번 글에서는 여유가 느껴집니다. 이제 완전한 걷기맨?? ^^
  • 작성자 자유쟁이(주기남) 작성시간11.04.12 와우~
    힘든 걸음 와중에 소중한 글까지.. 감사합니다~^^
    산들지기님~
    여행나눔방에 "정현쿤과 같이"할 수 있는 폴더를 만들어 소중한 기록을 한 곳에 모으는 건 어떨까요..??? ^.......^
  • 답댓글 작성자 심이(조경아) 작성시간11.04.14 ㅋㅋㅋㅋ 함 그래보자고 할까용?
  • 작성자 심이(조경아) 작성시간11.04.12 ㅅ.ㅅ 정현쿤 쉬엄쉬엄 다녀오시와용
    넘 무리하면 아니되와용~
  • 작성자 망명객(장문혁) 작성시간11.04.13 ㅋㅋ 힘내용~!!
  • 작성자 아오조라(유승민) 작성시간11.04.13 힘내요~~! 매일매일의 일정과 느낌들을 잘 정리해두고 있나봐요?
    부러움과 함께 응원합니다..
  • 작성자 빅터(한영환) 작성시간11.04.13 정현쿤님 글속에서 지난날 저의 모습을 떠올려봅니다 님의 발걸음에
    힘찬 응원의 박수와 함께 가슴으로 기억되는 여행되시길 기원합니다. 힘!
  • 작성자 사붓(김명숙) 작성시간11.04.14 열심히 걷고 좋은 사진도 올려주고하니 정말 좋네요. 정현님 힘내요.
  • 작성자 올레(김연숙) 작성시간11.04.14 조금은
    여유를 부려보세요!
    느리게 걷다가 때론 뒤도 돌아보는 여유!
    소중한 지금의 그 찰나는 다시 오지 않을테니까요...잘먹고 잘자기도 중요해요 ^.......^
  • 작성자 휘파람 (이승용) 작성시간11.04.14 부럽습니다.. 제가 산들의 여러 선배님들보다 젊지만... 그래도 살아오면서 젊어서 못해본 것으로
    으뜸 후회되는 것이 배낭여행, 무전여행입니다. 저희 20대에 많은 친구들이 유행처럼 전국을 일주
    했었답니다. 그 설정의 로드무비도 있었죠. "젊은 날의 초상"...
    저는 당시.. 그 힘든 걸 왜하냐며 친구들을 비아냥대던 부류였는데요^^ 지금와서는 왜 그 때 그랬는지
    후회막급해요.. 지금은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처지라 더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한답니다.
    카르페디엠 ~~~ 산들산들 ~ 아리아리 ~~~
  • 작성자 푸른누리(이종원) 작성시간11.04.14 난 젊은 시절에 도대체 뭘 하고 보낸 건지...도전과 열정이 부러워요...^^
  • 작성자 야무(김현) 작성시간11.04.14 터벅터벅...

    소실적에(?) 잔차로 해안선따라 우리나라 한바퀴돌기

    서울 강남역에서 출발해서 부산 노포동까지 시내버스만 타고 가기(2일 걸림)

    는 해봤지만...두발로 걸어보지 못한게 아직도 아쉬움으로...

    세상이 각박하다지만 그래도 아직까진 정이 넘치는 나라란걸 느끼고 오셨으면 합니다
  • 작성자 배낭여행(선희) 작성시간11.04.14 힘내세요.. 정현쿤님~~ 짬짬이 쉬면서 먹으면서...
    화이팅!! 을 외쳐 드립니다..*^^*
  • 작성자 미래소년코난(전일섭) 작성시간11.04.18 오늘은 어디까지 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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