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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 올레(김연숙)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14.10.07 밭벼는 수분이 없어서 밥맛이 너~~~~무 없다는군요^^
해서,
이곳 밭벼를 쌀로 먹기엔 다소 무리가 있어서 찹쌀과 혼합해서 밥짓기를 한다더군요...ㅎ
제주도에서 논농사가 거의 불가능하다네요...
유일하게 이곳 하논이 잘 보존되어 있어서 천만다행 이지요.
원래
이곳도 분화구 습지였는데 바다쪽으로
둑을 헐어 지금의 모습이 된거래욤. -
답댓글 작성자 비오네(계승학) 작성시간14.10.07 벼는 크게 수도(논벼)와 육도(밭벼)로 나누어 지는데, 대부분 수도작을 하지요.
그러나, 최근까지도 수리시설이 발달되지 않았을 때에는 육도의 비율이 상당히 높았었답니다.
산지에서는 아직도 육도를 많이 재배하고 있습니다.
품종별로 구분할 때는 자포니카, 인디카, 자바니카로 구분하고,
숙성시기로는 올벼(조생종), 늦벼(만생종)으로, 용도로는 메벼(멥쌀), 차벼(찹쌀)로 구분하지요.
참고로, 세계최고(最古) 벼의 재배시기를 증명하는 탄화미를 여강길 1코스 흔암리 유적에서 서울대박물관팀이 발견했답니다. -
작성자 하논♡/현정희 작성시간14.10.07 오늘은 행복과 행운이 함께 겹친 날이었어요^^
좋은 사람들과... 황금물결~
그리고 수확하는 모습까지...^^
즐거운 시간 함께 해 주셔서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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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호수(박혜인) 작성시간14.10.07 예전에 둘이 보름동안 걷고 홀로서기로 이틀 걸은길중 한곳이네요~
오늘 길 걸으면서도 이곳 이야기를 하며 잠시 그리웠는데.... 다시 보게 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어느날 또 그길을 걸을 희망에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