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과 적당한 햇살 그리고 최고에 바다조망 완벽한 산행 조건
오래전 노자 가라 망산을 활부하던 생각을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산행을 시작했지만....
이놈에 저질 체력 어떻게 극복하나...
11분이던가 했는데 그나마 먼저 출발해버리신 A조
정아, 희망이, 주사랑, 블루스카이, 바다, 산정
올라갈때 어찌나 힘이 들던지 가라산 정상도 찍기 전에 저구삼거리로 하산하기로 마음 먹었다.
사진찍을 힘도 없었는데 널 찍지 아니할 수 없어다.
"너무 슬퍼하지마요. 어차피 내일도 힘들거니깐!"
초록초록 푹신푹신한 육산
오랫만에 가시연꽃길님 사진 똭...
정상을 찍고 나니 몸 컨디션이 돌아온 느낌이다.
확트인 바다 조망에 입이 닫아질리 없다.
다대산성 보존상태가 좀 하쉽긴 하다.
긴 내리막 여정을 지나 저구삼거리에서 바다님과 희망이님을 만난다.
그리고 다시 산행시작...
셋팅된 테이블이 보여 여기서 점심을 먹기로 한다.
난 간단하게 막걸리에 토마토.....
주사랑님의 보온병에 소고기 갈비찜이 일품이다. 작은 가방에서 상추, 쌈장, 고추까지.....
시간이 늦은듯하여 열심히 달려 본다.
옹기종기 모여있는 작은 섬들
희망이님 너무 힘들어 하지 마세요 어차피 내일도 힘들거니깐...
블루스카이님도 잠시 한숨 돌리면서 한장
어찌어찌해서 힘들게 망산에 도착
가시님도 힘드셨는지 표정으로 말씀해주신다.
꼭 가족처럼 모여있는 듯한 모습이다.
힘든게 한숨돌리면서 한장
저 아래 광남이가 보인다.
지각생 슬금슬금 눈치를 보며 후딱 버스에 올라탄다.
죄송합니다. 꾸뻑
예정대로 바람에 언덕으로 이동
저 멀리 풍차가 보이고...
주말이라 관광객들이 많다
우두산에서 처음 보신 산이조아서님
핫포테이토님과 에델바이스님, 어찌 그리 지금까지도 손을 붙잡고 다니시느지요
주사랑님 환하게 웃어주시고
사람들 요리조리 피해서 풍차를 배경으로
민들레랑님 지인분들 같은데 희토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두산에 이어 두번째 뵌 왕초보님
회장님 신입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사진을 찍어 주십니다.
다음엔 삿대질 보단 죽빵이나 싸데기로~~~ ㅋㅋㅋ
따라해보기...
회장님 오늘 계타셨네요...
수국은 아직 좀 이른가 봅니다. 그나마 활짝 핀곳에서 한장
시서대 오늘은 시간이 없어 못가지만 다음 산행때 가보는 걸로...
이동하여 밥집에 도착
목살+삼겹살+막창+껍데기가 미리 구워져 나옵니다. 맛도 좋고 구워져 나와 편하고 좋았습니다.
꼭 먹는데 정신팔려서 사진을 못찍는다는...
지각생 때문에 운영상 착오지만 먹고 목욕탕에 가는것도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회장님이 쏘시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광주로 고고고
버스에서 꿀잠을 자고나니 벌써 산행마무리 시간입니다.
평범한 어느날 희토에서 스톰에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다음 산행때까지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