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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편지-6-6-0

작성자청복 (한 송이)Han|작성시간26.06.07|조회수7 목록 댓글 0

추억이 피어나는 그리움 속 청복(淸福 )한 송이 기약 없이 흘러간 세월 그리움이 피어나는 날 안개 속에 스쳐 가는 모습 잊히고 흩어지는 추억들 곱게 떠오르는 시간 어둠이 내리는 바닷가에서 지난날 생각에! 밀려온 그리움 아득해지는 추억의 시간 맨발로 걸어보던 지난날 추억이 피어나는 그리움 속 삶의 끝자락에서 뒤돌아보니 그리움이 뽀얗게 피어나는 날 옛 친구들이 보고 싶다 들려오는 소리 황금빛 물들어가는 저녁 낙조가 내려앉는 이 시간 거칠게 몰아쳐 오는 파도를 바라보며 지난 추억의 발자국들 눈을 감아도 떠오르는 지난 시절 새록새록 스치는 얼굴 곱던 모습을 가슴에 담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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