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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지방직 9급

2020년도 지방직 9급 한국사 7번 : 임꺽정이 난이 있었던 조선 명종 대(1545~1567)의 역사적 사실

작성자백준기|작성시간20.06.25|조회수330 목록 댓글 0


7. 다음 사건이 일어난 왕의 재위 기간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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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꺽정은 양주 백정으로, 성품이 교활하고 날래고 용맹스러웠다. 그 무리 수십 명이 함께 다 날래고 빨랐는데, 도적이 되어 민가를 불사르고 소와 말을 빼앗고, 만약 항거하면 몹시 잔혹하게 사람을 죽였다. 경기도와 황해도의 아전과 백성들이 임꺽정 무리와 은밀히 결탁하여, 관에서 잡으려 하면 번번이 먼저 알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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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과 서인의 붕당이 형성되었다.

문정왕후가 수렴청정하며 불교를 옹호하였다.

삼포에서 45천 명의 일본인이 난을 일으켰다.

조광조가 내수사 장리의 폐지, 소격서 폐지 등을 주장하였다.

 

 

정답:

 

* 임꺽정이 난이 있었던 조선 명종 대(1545~1567)의 역사적 사실

 

명종(1545~1567)은 이복형인 인종(1544~1545)1년 만에 죽자 어린 나이(12)로 임금이 되었으므로 어머니인 문정왕후가 수렴청정을 하였다. 이 과정에서 명종의 외척인 대윤(윤원형 일파)과 인종의 외척인 소윤(윤임 일파)의 갈등이 원인이 되어, 최대 규모의 사화인 을사사화(1545)가 발발하였다. 이 때 양편 모두에 사림이 연루되어 큰 희생이 있었다.

독실한 불교신자인 문정왕후는 수렴청정 기간 동안에 승려 보우의 건의를 받아들여 선교 양종 부활(1551) 및 도첩제와 승과가 부활되었다(1552).

그러나 집권 훈척 세력의 권세와 탐욕이 극도에 달하며 많은 노동력을 투입하여 해택지(海澤地)나 산록(山麓)을 개간하여 땅을 넓혔다. 특히 문정왕후의 동생인 윤원형의 권세와 탐욕에 맞물려 수취제도가 극도로 문란해지며 농민 생활이 악화되어 각 지방에서 유민이 증가하였다. 유민 중 일부는 도적이 되어 양반과 중앙 정부로 바치는 물품을 빼앗기도 하였으며, 이들이 도성에까지 출현하는 사건이 일어나기도 하였다 황해도와 경기도 일대에서 활동한 임꺽정은 대표적인 인물이었다(1562년 처형됨).

 

선조가 즉위(1567) , 중앙 정계로 진출하여 정국을 주도하게 된 사림 세력은 척신 정치의 잔재를 어떻게 청산할 것인가를 둘러싸고 갈등을 겪으며 동·서 분당을 하였다(1575)

 

, 중종 대에 연산군 대의 사화를 거쳐 다시 중용된 사림(조광조 등)은 위훈삭제, 내수사 장리(長利) 폐지, 소격서 폐지, 방납의 폐단 시정 등을 주장하였고, 조선 정부의 통제에 반발하여 왜인들이 삼포 왜란(1510), 사량진 왜변(1544) 등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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