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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을 되새기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로~

작성자배병수(지도교수)|작성시간22.12.12|조회수128 목록 댓글 0

아래 글은 본인이 2010년 청춘을 바쳐온 서울시를 떠나며 게시판에 올린 소회의 글과(아래)

또한 마지막 봉사활동으로 개최한 사진강좌를 계기로 동호회의 부활을 염원하는 동지들의 뜻을 받아들여

서울시청사진동호회를 재 창단하며 2011년 8월 우리 카페에 올린(위) 글입니다.

이렇게 오래 전의 글을 이 싯점에서 다시 퍼 올린 이유는  그동안 코로나펜데믹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움츠려있던

동면기에서 벗어나 새로운 동기부여와 활력이 필요한 때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글을 읽고 기회원이든 신규회원이든 모두가 우리 동호회의 창립취지와 지향하는 바를 되새기고 

새롭게 각오를 다지는 재충전의 기회로 삼는다면 우린 다시한번 과거의 영광을 되살릴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본인은 30여년 전인 1989년 사진을 배우고자 하는 동료직원들의 청에 의해 시사회를 발족시킨 당자자로서의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새해 초부터 뜻을 함께하는 회원들과 함께 시사회의 제 1덕목인 영원한 우정과 단합을

헤치는 제반 요소들을 과감히 제거하고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코자 합니다

그길만이 우리 동호회를 오만과 사심으로부터 보호하고 진정한 예술인으로서의 소양을 갖춘 품격있는 작가들을 배출하는

요람으로 만들고자 하는 내 마지막 바램이자 목표이기 때문입니다 

나에겐 하등 도움이 되지않는 일을 굳이 시간과 공력을 낭비하면서까지 이렇게 하는 까닭도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입니다 

우리 회원들만은 존중과 배려,그리고 겸손할줄 아는 품성을 가진 사진가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에서~~

 명퇴 당시 게시판에 남겼던 아래 글은 당시 공직사회에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널리 회람되었던 내용입니다

공직자라면 꼭 한번 보시길 권합니다

~~~~~~~~~~~~~~~~~~~~~~~~~~~~~~~~~~~~~~~~~~~~~~~~~~~~~~~~~~~~~~~~~~~~~~~~~~~~~

 

(옛 글이 검정바탕에서 작성된 때문에 현재의 배경에서는 가독력이 떨어진다해서 다시 복붙함)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___

 

세상엔 어려운 일이  많지만

사람이 사람을 대하는것 만큼  어려운 일도 없지요

세상엔 다른 언어가  많지만

때론 같은 언어를 쓰면서도 이해가 안돼 더 답답한 경우도 구요

 

하지만 이세상에서 가장 강한건 올곧은 신념과 강한 의지라

곧은 신념으로 정도를 걷는다면 어떠한 간계와 훼방도

능히 견디고 이겨낼  있지요

 

그동안 무던히도 참고 견디며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극복해낸 임원진 모두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참으로 노고가 많았습니다                                                       

                                                                          

이제 우리가 온전히 하나됨으로

 동안의 모든 갈등을 털어버리고

아름다운 미래를 위한 우리의 꿈을

더욱 높고 푸르게 펼쳐가야할 때입니다

 

거짓없는 순수함으로 서로를 위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___

 

                                         2011. 8. 11

 

 ****************************************************

** 아래 글은 새로이 참여하는 회원들이

     우리 동호회의 순수한 시작과 추구하는 이상을 올바로 이해하고

     사심없이 함께 할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작년 명퇴당시 남긴 글을 여기에 옮김니다

     못보신 분들은 꼭 한번 봐주시고 동아리활동을 통해

     서로를 아끼고 위하는 계기로 삼아주었으면 합니다

****************************************************

♣ ♣ ♣

 

풍류와 멋을 찾아서…

 

하루, 하루가 어찌 갔는지도 모르게 지나쳐 버리더니

한 달이 가고 일 년이 가고...

그렇게 흘러간 세월이 어언 35년이나 되었군요.

 

어제 명퇴신청서를 제출 했습니다. 6월 30일자로...

내 인생의 끝자락에 남은 작디 작은 여백을 이제나마 의미 있게 채우려고

내가 그토록 갈망하던 풍류와 멋을 찾아 새로운 여행을 시작하려 합니다.

 

풋풋한 젊음만큼 싱그러운 꿈을 안고

공직에 첫발을 내 디딘지 어언 35년이라...

내 인생의 절반을, 아니 어린 시절과 노년을 빼면

내 인생의 거의 전부를 바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지요.

어찌 감회가 없겠습니까.

 

급수가 성공의 척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난 분명 실패한 공무원이지요.

맨 말단으로 시작해서 말단으로 끝을 내는...

가끔 동료들과 우스갯말로, 나도 시작은 5급이었는데

(공무원 초딩을 위한 주석/ 지금 9급이 그땐 5급을 이었음)

올라가면 내려뜨리고 또 올라가면 내려뜨리고 해서 그만 포기해버렸다고 하죠.

오,사,삼,이… 손가락으로 헤아려보면 금방 1급이라도 달 것 같았는데 허허...

첨엔 다 그렇게 시작하는 줄 알고 첫 단추를 잘못 꿴 말단의 한계겠지요.

아마도 새끼보로 시작해서 사무관까지 줄곧 그 징글징글한 승진시험만으로 올라온

마지막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 봐도 여전히 낮은 곳에 있는 것을, 왜 그리도 조급해 했는지...

 

하지만 내가 출세를 못해서 아쉽다는 얘기는 아니니까 절대 오해마시길...

체질적으로 난 출세지향적인 사람이 못되니까요.

풍류와 낭만을 즐기고, ‘느림의 미학’ 추구하며,

비오는 날 한강을 좋아하고, 글 친구들과 어울려 술을 즐기는 나는

분명 출세와는 거리가 먼 사람인가 봅니다.

난 항상 가장 낮은데 머물러 있는 사람이니까요.

 

설레임으로 들떠있던 신규채용자반에서

시 간부의 첫 축하 일성이 지금도 귀에 생생하네요.

“경제가 어려워져서 기업들이 다 문을 닫아도 여러분과 여러분의 가족들만큼은

비록 박봉에 라면으로 떼워야하는 날이 있을지언정 절대로 굶어죽지 않도록

나라에서 보살펴줄 것이다. 그러니 걱정 말고 나랏일만 열심히 해라”

그 어려운 시기에 그보다 더 든든한 말이 어디 있었겠습니까.

아마도 그때나 지금이나 우리 공무원들은 그런 믿음 때문에

정작 자신의 미래에 대한 대비는 없이 오직 국가를 위해 일한다는 자부심과

사명감만으로 일에 빠져 살아오지 않았을까요?

 

하지만 가족 같던 옆자리 동료들이 하루아침에 잘려나가는 아픔을 보면서도

내가 온전함에 가슴을 쓸어내리며 위로의 말 한마디 못 건네고 애써 외면해야 했던

비정의 IMF를 거치며, 비로소 나와 내 가족을 끝까지 지켜줄 사람은 오직 나 자신 뿐이라는 걸

일반 직장인뿐만 아니라 공무원들도 깨닫게 해준 계기가 되었지요.

 

그럼에도 아직까지 철밥통이란 단어가 심심찮게 지면에 오르내릴 때면

참으로 씁쓸하고 서글픈 생각이 듭니다.

한강의 기적을 이루고 청계천을 복원하며, 올림픽과 월드컵까지

그야말로 민족적인 대역사를 앞장서 일궈낸 공무원들의 저력을 알아주지는 못할망정

왜 그리도 폄하하고 어깨를 짓누르는지...

그들의 축 쳐진 어깨를 펴주고 용기를 북돋아주면

공직사회가 바로서고 나라가 바로 설 텐데 말입니다.

 

충()이란 힘 있는 자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복종이 아니라

스스로 마음의 중심(中心)을 잡는 것이지요.

공직사회가 흔들림이 없이 중심을 잡고 국민의 버팀목이 되어준다면

국민들은 안심하고 우리 공무원들에게 힘을 실어주지 않을까요?

 

경쟁력!! 참으로 대단한 단어지요.

요즘 우리사회를 이끌어가는 트렌드이자 거역할 수 없는 유일 善(?)이죠.

왜냐하면 경쟁력에서 뒤쳐지면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할 테니까요.

개개인의 경쟁력이 조직의 경쟁력이 되고 더 나아가 국가의 경쟁력이 되겠지요.

그래서 끊임없이 국가발전을 도모해야하는 정부로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말이지요. 이 대목에서 제가 궁금해 하는 건,

그렇게 정신없이 몰아쳐 엄청난 발전을 이루고 나면,

그땐 과연 국민이 행복하다고 느낄까 하는 점이죠.

개인소득이 4만불, 5만불 돼서 호주머니가 불룩해지면 과연 행복하다고 느껴질까요?

남에게 뒤쳐질세라 허겁지겁 쫒아가는 수많은 꼴찌들은 차치하고라도

맨 앞서가는 1등은 남 앞에 섰으니까 행복할까요?

 

발전이란 그 자체가 목표가 아니라,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한 하나의 수단일 뿐이지요.

그리고 바로 ‘행복한 삶’이란 재물에서 보다는 ‘마음의 평안’에서

더 크게 얻어지는 것이 아닐까요.

 

아주 먼 옛날이 아닌 가까운 옛날,

과장 계장은 믿음직스런 어버이 같았고,

주임은 집안 대소사를 속속들이 알아 챙기는 맏형이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잘 들을 수 없는 ‘시청가족’이란 말이 자연스레 쓰였고...

그래요, 그때는 인정이 넘쳤고, 남의 불행이 자신의 행복이 아니라,

함께 기뻐하고 함께 슬퍼하는 가족 같은 존재였죠.

때문에 동료를 짓밟고서라도 먼저 올라서야하는 경쟁관계가 아니라

서로 협력하고 도우며 먼저 올라가라고 양보할 줄도 아는 미덕도 있었죠.

물론 시대에 뒤떨어진 고루한 사고라고 치부해 버릴 수도 있겠으나,

조직의 힘은 경쟁논리보다는 서로 협동함으로써 얻어지는 게 더 크지 않을 까요.

 

언젠가 나와 점심을 같이하던 동료가 문득 힘없는 표정으로 이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 딸이 그림을 잘 그려 예술고교에 가고 싶어 하는데

자기가 안 된다고 공립학교에 가라고 했답니다.

아빤 공무원이라 사립학교 보낼 능력이 안 된다고...

그렇게 반대는 했지만 마음이 아팠던 게지요.

내 딸이 예술학교에 다니는 게 부럽다면서 어두운 표정으로 밥을 먹던 모습이

참으로 안쓰러웠습니다.

재주가 있어도 키워주지 못하는 부모의 마음이 얼마나 쓰리겠습니까.

 

언젠가 강의를 나갔다가 여담으로 이런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난 한자에 약해서 공무원을 이렇게 쓴다고...

 

空無 : 빈 空자, 없을 無자, 땡전원자

 

어떤 지극히 높으신 양반이 또 사고를 쳐서

그 일로 공무원에 대한 비난여론이 비등하는 것이 못 마땅해서 였을 겁니다.

꼭 사고는 정치권에 있는 높은 양반들이 치는데 그것도 천문학적인 숫자로...

그때마다 애꿎은 말단 공무원들까지 싸잡아 욕을 먹고

공직기강 확립이다 뭐다 해서 가뜩이나 힘없는 말단들의 어깨를 더욱 움츠리게 하지요.

 

오래전 은퇴한 존경하는 한 선배가 있었습니다.

비록 7급으로 은퇴했지만 일찍이 문단에 데뷔한 터라 강단에 섰다고 들었습니다.

내가 평소 좋아하고 존경하는 사람은

계급의 높고 낮음이 아니라 인품이 훌륭해 배울 점이 많은 사람인지라,

그도 언제나 변함없이 미소 띤 얼굴로 사람들을 편안하게 해주고

큰소리 한번 내는 일이 없었으며,

행동 하나하나에 품격이 느껴지는 그런 인물이었습니다.

 

서울600년 기념사업단 시절,

한번은 상사에게 불려가 모욕적인 질책을 듣고 나왔습니다.

그의 얼굴이 벌겋게 상기되어 있어서 내가 위로라도 해줄 심산으로 그에게 다가가자

그는 상기된 얼굴을 두 손바닥으로 쓰다듬으며 게의치 않다는 듯이 멋쩍게 웃어 주었습니다.

며칠 후 술자리에서 그는,

속도 없냐고, 왜 항변을 못하냐고 안타까워 따져 묻는 나에게 빙긋이 웃으며,

자신의 생활철학 일면을 내비쳤습니다.

자기가 속이 없다는 게 맞는 말이라고...

 

자기는 아침에 일어나 이부자리를 갤 때

자신의 간과 쓸개를 빼서 이불속에 함께 넣어놓고 출근하기 때문에

그래서 속이 없는 거라고...

그렇지 않으면 나이 들어 말단으로 어떻게 하루하루를 버틸 수 있겠느냐고...

 

그랬습니다.

속이 없기 때문에 아무리 자존심이 상하는 일도 참아낼 수 있었던 것입니다.

참으로 그는 수양이 부족한 나에게,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깨우쳐 준 고마운 선배지요.

그 후부터 나도 아침에 출근할 땐,

간과 쓸개를 빼서 이불속에 넣어두는 습관을 들였지요.

하지만 워낙 수양이 부족한지라...

 

위에 언급한 空無의 의미를 하나 더 추가해야 될 것 같내요.

공무원은 돈도 없고 속도 없어야 한다고...

하지만 이젠 자조적이 아닌 마음을 비운다는 의미로 받아들인다면

오히려 바람직한 뜻이 되지 않을까요?

출세욕이나 재물욕을 버리고 마음을 텅 비워 오직 공직 본연의 자세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래서 모진 바람에도 흔들림이 없이 국민의 편에서 중심(中心)을 잡을 수만 있다면,

그게 바로 가장 올바른 충()이 아니겠습니까.

 

제가 처음으로 시청가족 여러분께 이 글을 올리는 까닭은

명퇴를 결심하고 내 인생의 한 획을 긋는 시점에서

제가 좋아하는 ‘시청가족’이라는 말이 살벌한 경쟁심에 묻혀버리지 않고

다시 따스한 온기로 되살아날 수 있기를 바라는 심정에서입니다.

 

그러기위해 저는 마지막으로 부족하나마 제가 가지고 있는 모든 지식을

남은 후배들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보태려고 합니다.

그것만이 그동안 나를 아껴주고 물심양면으로 성원을 보내주신 선배들과 윗분들,

그리고 소중한 인연을 맺은 모든 동료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는 길이 되지 않을까 해서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남은 한 달은 이러한 분들을 위한 보은의 기회로 삼을 것입니다.

 

우선 첫째로,

오랫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서울시청사진클럽을 다시 부활시키고

1人 1技가 없는 분들을 위해 5일간의 특별 사진 강좌를 열 것입니다.

아직 특별한 취미가 없어 나에게 사진을 배우고자 했던 분들,

또 기를 쓰고 앞만 보고 달려온 걸 후회하며,

퇴직을 앞두고 날 찾아 고민을 털어 놓던 분들,

그리고 여름휴가 때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 위해 사진을 배우려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겠지요.

 

당장 내일 그만두더라도 사회에서 뭔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기면

사무실에서의 업무능률 또한 배가될 것입니다.

경쟁력을 갖춘 사람은 어떠한 어려운 일에도 위축되지 않고

자신있게 업무를 처리할 수 있을 테니까요.

 

두 번째로,

우리시에는 곳곳에 은둔하다시피 숨어있는 재주꾼들이 많이 있습니다.

또한 그림, 서예, 시인 등 민간에서도 예우 받는 전문 예술인들도 많지요.

그들이야 말로 매사에 적극적이고 창의적이기 때문에 그들의 전문성을 잘 활용할 수 만 있다면,

외부에 의뢰하는 예산도 절약되고 시정에도 많은 도움이 될 텐데,

안타깝게도 그동안 알게 모르게 받아왔던 왜곡된 편견 때문에 나서기를 꺼려하는 게 문제였지요.

 

그들과 뜻을 모아 서울시를 다시 밝고 활기가 넘치는 곳으로 만들어 갈수 있는

‘서울시 예술인 모임’을 태동시킬려고 합니다.

그 모임을 통해 시청가족이 그동안 움츠렸던 어깨를 펴고

동료애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직장문화를 다시 살릴 수 있다면

얼마나 보람있는 일이겠습니까.

 

세 번째는,

남은 기간 동안 틈틈이 그간 보여드리지 못했던 멋진 이미지들을

‘자유게시판’을 통해 공개하겠습니다.

힘들고 지칠 때 잠시 기분전환을 하다보면

새롭게 업무능률이 오르겠지요.

 

은퇴하려고 결심하고 나니 왜 이리도 더 바빠지는지

개인적으로 약속한 일들도 지키지 못해 미안하기 그지없는데

마지막까지 꿈을 못 버리고 또 일을 벌리네요.

계획대로 잘 진행될지 걱정이 앞서지만

매사에 그래왔듯이 끝까지 최선을 다해보려 합니다.

그동안 부족한 저를 아껴주시고,

직원들을 위해 사진교실 같은걸 열어주면 적극 지원해주시겠다던 몇몇 윗분들께

그동안 꺼려왔던 일 이제사 하게 돼서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한 마음으로 일배합니다.

이제라도 많이 도와주시고 끝까지 성원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바쁜 시간, 미천한 저의 두서없는 글 끝까지 읽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살다보니

사는 게 아니더라구요

나를 잊고 살면 ―.

 

                           2010. 6. 1

 

항상 낮은 곳에 있는 사람,  月 浪 배 병 수 拜上

 

            ♣       ♣       ♣

 

♥♥ 뜻을 함께하는 분들을 위해…

 

1) 사진 강좌는 이달 셋째주쯤 예정하고 있음.

    시,구,사업소 등 소속에 상관없이 참가를 희망하는 분은 12일까지 메일로

    사전 신청해 주시면(소속과 핸폰 기재) 추후 장소를 알려 드림.

2) 예술을 사랑하고 저와 함께 ‘서울시 예술인 모임’에서 직원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고자 하는 분들은‘예술인모임 참가’라고 기재해 주셈

 

                                                          본인의 남은 흔적(시장접견실 초대형와이드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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