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색의 도시 키클라데스 제도 (Cyclades Islands)
에게해 남부의 그리스령 제도. 면적 2572㎢. 인구 9만 5083(1991). 시클러디스(Cyclades)라고도 한다.
크고 작은 220개 섬이 키클라데스주를 구성하며 주도는 시로스섬의 에르무폴리스이다. 키클라데스란 원형(圓形)을
뜻하는 그리스어로, 아폴론의 탄생지라고 하는 델로스섬을 가운데 두고 섬들이 고리모양으로 둘러싸고 있는 것과 관련있다.
@ '에게해 섬'의 대명사, 미코노스(Mykonos)
미코노스 섬은 특별한 고대 유적이 없는 대신 파란 하늘 아래 파란 바다와 하얀 집들이 어우러져 엮어내는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섬으로 하얀 집들과 풍차는 이 섬의 상징이 되고 있다. 5개의 풍차는 오늘도 카토밀리 언덕위에서
이 지방 제1의 스타로서 변함없이 그들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하얀집들, 풍차 다음으로 이 섬의 스타는 바로
펠리컨일 것이다. 늘 새로운 무리들이 떼지어 날아들고 새 생명들을 이 섬에 번식시켜 나가고 있다. 이 곳은 유럽에서도
아주 유명한 휴양지로 알려져 있어 일년 내내 관광객들로 가득 차며, 우리나라에서도 음료수 광고의 배경으로 나와 한층
그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또한 영화 '지중해'의 배경이 된 섬이기도 하다.
@ 산토리니 (Santorini Island)
키클라데스제도 중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화산 섬이다. 지금과 같은 초승달 모양의 섬으로 되기까지는 몇 차례의
화산폭발이 있었다고 한다. 섬으로 가면 우선 적갈색의 단애가 벽처럼 가로막는 섬의 모습에 놀라게 된다. 차차로 배가
다가 가면서는 단애의 꼭대기에 하얀 눈이 내린 것처럼 빽빽히 서 있는 흰색이나 물색 지붕의 집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 모습은 정말 아름답다. 온화한 분위기에 풍차가 돌로 있는 미코노스섬의 이미지와는 다른 장엄한 자연과 하얀집들의
강렬한 대비가 매력적이다. 섬의 꼭대기에서 하얗게 빛나는 주택가가 피라거리(Fira)인데 멀리서 볼 때는 바로 앞에 가로
막고 서 있는 단애를 어떻게 올라갈 것인지 걱정도 되지만 배가 가까이 다가가면 모든 게 확실히 보인다.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김은진09 작성시간 09.09.21 와..가보고 싶어요 ! 그림같네요
-
작성자득치 작성시간 09.09.22 와 대박 ㅋㅋ 무슨 뽀까리 씨에프찍은데같은데요?ㅋㅋ
-
작성자박시몬 작성시간 09.10.31 우와..... 사진기 하나 들고 여행한번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ㅜㅜ
-
작성자HOGCOM3927 작성시간 09.12.14 교수님 좋은 자료들 감사합니다.^^
-
작성자v토실이v 작성시간 10.03.17 그리스 +_+ 진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새파란 바다 위의 하얀 신전과 집들.....생각만 해도 진짜 아름다울 것 같아요 사진에서의 모습을 언젠가 저도 직접 보게 되리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