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밀양시 산외면 엄광리, "여주이씨(麗州李氏) 밀양파(密陽派)" 엄광 대종산 “입향조 충순위교위 이사필” 및 “임란창의 성균진사 이경승” 묘역 참배<1>
작성자레나작성시간12.03.27조회수571 목록 댓글 0
"여주이씨(麗州李氏) 밀양파(密陽派)" 엄광 대종산
“입향조 충순위교위 이사필” 및
“임란창의 성균진사 이경승” 묘역 참배<1>
여주이씨(麗州李氏) 밀양파(密陽派) 엄광(嚴光) 대종산(大宗山)
입향조(入鄕祖) 충순위교위(忠順衛校尉) 이사필(李師弼) 및
임란창의(壬亂倡義) 성균진사(成均進士) 이경승(李慶承) 묘역(墓域) 참배(參拜)
2012. 3. 25(일) 오후에 향토문화유산 답사를 위해
밀양시 산외면 엄광리 꾀꼬리봉(일명 혜산 惠山 또는 증산 甑山) 산하의
재궁동(齋宮洞 일명 재안골)을 찾았습니다
재궁동(齋宮洞)은 여주이씨 대종산과 그것을 지키는 재궁(齋宮)이 있어 지어진 이름이고
밀양향토지리지인 밀양지명고(密陽地名攷)에는 재궁동을 재안골이라 하고
교위(校尉) 이사필의 묘각(墓閣)인 엄광재(嚴光齋)가 있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재궁동은 고려 화엄종(華嚴宗) 계통의 고찰(古刹)이었던 엄광사지(嚴光寺址)의 바로 위에 있습니다
문중 등의 기록에 의하면
여주이씨 밀양 입향조 이사필(師弼)은 1460(중종7년) 한양에서 태어나셨고
젊었을 때 중앙의 군사조직에서 교위의 직함으로 잠시 근무하였으나
그 당시 당파싸움으로 조정이 어지럽게 되자 벼슬에는 뜻이 없었으며
마침 연산군의 난정이 점점 도를 더해가던 1499년(연산5년)에
혼탁한 세정에 휩쓸리지 않기 위하여 벼슬을 마다하시고
당시 밀양의 외가에 낙향하여 밀양에 자리를 잡게 되었던 것입니다
밀양에는 여주이씨 문중의 재실이 많이 있습니다
국가 명승(名勝)으로 지정된 밀양강변 용평동의 월연공 이태를 모시는 월연정(月淵亭)과
밀양강변 활성동의 승지 금시당 이광진(今是堂李光軫)을 모시는 금시당(今是堂)
용평동 선불마을의 춘우정(春雨亭)
단장면 범도리 단장천변의 반계공(盤溪) 이숙(李潚 : 墓 단장면 바드리)을 모시는 반계정(盤溪亭) 등
풍광(風光)이 아름다운 곳곳에 문화재급의 아름다운 재사(齋舍)가 많이 있습니다
여주이씨 밀양파의 여러 후손문중 중에서
21世 반계(盤溪) 이숙(潚)은 "장선(長善) 후손"의 상대조(上代祖)이시며
이분은 조선 영조때 산림처사로 유명하셨고
당대에 뛰어난 문인들과 시문을 논하시며 풍류를 즐겼셨다고 합니다.
저희 장인되시는 이병선(李炳善, 配位 월성손씨 月城孫氏 갑록 甲彔)씨는
밀양 입향조 충순위교위 이사필(李師弼)의 14세손이시며
21世 반계(盤溪) 이숙(潚)의 후손으로서
밀양시 용평동 장선마을에서 평생 고향을 지키셨고
문중 일에 많은 일을 하시다가 오래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고향 밀양에서 다음(Daum) 카페 “밀양광장”을 통해서
밀양발전을 위해 “동남권 신공항” 밀양 건설을 위해 수년동안 전국을 다니고
향토 밀양의 문화 유적을 답사하고
밀양의 아름다운 유적물과 풍광 등을 전국에 알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향토사랑의 일환으로
오늘 산외면 엄광리 재궁동의 엄광산 산하(山河)의 여주이씨 밀양파 대종산의
여주이씨 밀양 입향조 충순위교위(忠順衛校尉) 이사필(李師弼)과
그의 후손이신 임란(壬亂)때 창의(倡義)하신 성균진사(成均進士) 이경승(李慶承) 등을 모시는
묘역에서 산소마다 큰절로 참배를 하였습니다
여주이씨 밀양파 문중의 위대한 분들은
국가 명승인 월연정 등 빛나는 많은 문화유산을 남기셨고
나라가 왜적 등으로부터 위기에 처했을 때
분연히 맞서 일어나 싸우셨던 분들을 배출한 자랑스러운 문중입니다
우리 밀양인들은 자랑스러운 고향의 문화유적지를
아름답고 자랑스럽게 보전하고 후대에 물려주어야 합니다
밀양은 가는 곳마다 향토문화 유적지와 명승들입니다
오늘 여주이씨 문중의 아름답고 유서깊은 문화유적 등을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2012. 3. 25
다음 카페 밀양광장 카페지기 성주인(星州人) 도재국(都在國 = 레나) 올림
왼쪽은 중산(中山)
우측은 숲촌마을 입구에서 바라 본 엄광산(嚴光山, 일명 실혜산 實惠山)
엄광산 아래에는 고려시대 화엄종(華嚴宗) 계통의 엄광사지(嚴光寺址)가 있습니다
꾀꼬리봉을 실혜산이라 하나,
중산(中山) 남쪽의 시루 모양의 증산(甑山)과 꾀꼬리봉까지 모두를 엄광산으로 칭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엄광리 숲촌마을에서 본 엄광산(증산 甑山 = 시루봉)
재궁동(재안골)의 엄광재(嚴光齋)
왼쪽은 엄광산(嚴光山 = 증산 甑山 = 시루봉), 오른쪽은 꾀꼬리봉(일명 혜산 惠山)
엄광재 뒷편에 여주이씨 대종산 묘역이 보인다
충순위교위 이사필의 묘각인 엄광재
재궁동(齋宮洞)에서 바라본 보두산(步斗山 : 좌측)과 낙하산(落霞山 : 우측)
보두산은 고승(高僧) 보담과 관련된 산명이고
낙하산은 상동면 도곡리쪽에서 바라보아 저녁노올이 붉고 곱게 진다는 뜻에서 낙하산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지명 유래의 진실을 모르고
울산의 모 산악단체에서 낙하산을 낙화산(落花山)이라고 산 정상에 엉뚱하게 표지석을 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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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명승 월연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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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단장면 범도리 단장천변의
반계 이숙을 모시는 반계정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