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피아의 조직체계

[랜덤워크]

마피아 가문의 위계질서는 보스아래에 언더보스가 한명있고 그아래에 카포레짐들이 있으며
카포레짐이 솔다티라는 조직원을 거느리고 있다.

보스에 무슨 일이 있거나 해서 임시적으로 액팅보스가 잠시 자리를 대신하는 경우도 있다.

이와 별도로 콘실리에리라는 고문이 있어 조직원들의 고충을 보스에게 전달하고 보스의
독재적 전횡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카포레짐을 초기에는 카포데치나라고도 불렀는데 10부장이란 뜻을 지니고 있다.

솔다티는 영어의 숄저와 같은 뜻이다.

===========================

보스 - 보스또는 카포라고 한다. 최근엔 보스는 그냥 보스라 부르고 카포레짐을
카포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언더보스- 걍 부두목이 되겠다.

카포레짐 - 최근에는 캡틴이라고도 부른다.

솔다티 - 마피아 정식 조직원은 솔다티에서 출발한다.

솔다티의 채용은 부정기적으로 콘실리에리나 카포레짐의 추천을 받은 자를 한 두명씩
뽑지만 간혹 대규모채용을 벌이는 경우도 있다.

대개 신입회원들은 범죄경력 20년쯤의 30~40대의 살인전문가이다.
테스트를 거쳐 정식으로 입단하게 되는데 살인은 테스트과정중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