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군 밀집대형의 강점

작성자웰링턴|작성시간03.06.18|조회수546 목록 댓글 1
로마의 중무장보병들은 최강의 보병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것중에 한가지는 그들이 만든 밀집대형에 있죠..
특히 밀집대형의 최고봉이라 일컬어지는 귀갑형은 어느 누구도 따라할수없는 로마만이 가질수있는 전문무기입니다.

원로원이 로마를 다스리던 시대에 유럽과 서아시아 일대에는 나름데로의 밀집대형및 진법을 가지고있었습니다. 마케도니아의 페제타로이(중무장보병)들이 만들었던 밀집대형은 대보병,기병을 상대하기엔 부족함이 없었는데 알렉산더대왕이 사망하고부터 퇴색이되어 버렸기때문에 그 기동성을 살리지 못하고 로마군에게 무너지게됍니다.

그후 그에 상응하는 진법의 명맥을 이을수있는 나라들간의 치열하고도 대담적인 일이 많았다. 우선 셀레우코스왕조라고 말하게 되는 시리아제국과 프톨레마이오스왕조라고 일컬어지는 이집트왕국간의 전쟁을 들수있겠다. 프톨레마이오스와 셀레우코스는 알렉산더대왕 휘하의 명장중의 명장이었고 이후 알렉산더제국을 분할해 먹는 장군들로도 알려져 있다.

이들이 분열됀 제국을 나누면서 서로간의 대립은 계속돼어왔던것이다.
하지만 이들모두는 이후 로마에게 패배하여 로마의 다스림속으로 들어가게됀다.

그렇다면 로마군의 밀집대형이 효과가 있을까?

그것은 그들이 가지고 다니는 무기가 그것을 만들었다고 당연히 말할수있겠다.그렇다면 무기는 어떠했는가 우리는 그것을 알아보아야 할것이다.

먼저 다룰 무기는 그들이 사용했던 필룸이라는 투창을 들수있겠습니다.
그 필룸을 던지므로 상대편의 방패를 무용지물로 만들고 이어 이차적 공격을 할수있게끔 만드는 중요점이기도 합니다.

다음은 글라디우스입니다.
"방패를 길게 뻣고 칼을 짧게잡아라" 밀집대형속에서 전투시의 전문용어이기도한 이 말은 당시 로마에게 정합한 대사라고봐야겠죠 그들이 방패를 길게잡으므로 인한 공간이 확보돼었고 이어서 짧은 글라디우스에의한 역공이 가능하고 확실하게 돼기위한 중요점이 돼었으니까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그들이 사용한 것은 스크듐이라는 방패입니다.
스크듐은 넓이와 길이가 역대에 사용한 방패중에 최강이라고 말할수있는것으로써 짧으면 화살로부터 방어가 안돼고 길면 시야가 보이지 않기때문에 공격이 수월하지 않았다고봐야겠죠 하지만 방패의 길이와 넓이가 맞기때문에 오히려 싸울때 보완이 됄수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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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미스트 | 작성시간 03.09.04 로마군단은 엄격한 규율과 편제가 최대의 장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로마군단의 유연한 사고들도 그런 잇점을 더욱 훌륭하게 만들었죠. 사실상 로마군단의 무기들은 모두 본래는 이민족의 것이었습니다. 로마군단은 충돌이 있을 때마다 상대 군대의 장점을 자기 군대에 적절하게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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