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러리즘하면 빠질수없는 사람이 카를로스 자칼이다. 이번 테러리즘에 대해 알리면서 그에대해 이야기 해볼 필요가 있겠다.
테러리스트라고 하면 오사마 빈 라덴, 현재 최고의 현상금 우리나라돈으로 300억의 주가를 날리며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그 사람 하지만 그 사람이 있기전에 사상최초로 천만대의 현상금이 걸린 테러리스트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카를로스 자칼이다. 이제 역사속으로 파뭍힌 희대의 테러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
자칼의 본명은 일리치 라미레스 산체스인 베네수엘라 출신이다.
그는 부유한 변호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역사를 보면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모스크바에서 공부했던 자칼은 1970년대 '검은 9월단'과 '적군파' 등 테러리스트 단체를 전전하며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지했다.
그는 197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각료회담장을 급습해 회원국 석유장관 11명을 포함해 70여명을 잡고 벌인 인질극을 벌이다 몸값 5000만 달러를 챙겨 사라지면서 세계적인 테러리스트로 부상했다. 당시 테러범의 총기 난사로 3명이 사망했다.
카를로스는 지난 72년 뮌헨올림픽 이스라엘선수촌 습격사건을 비롯, 20여년간 서방세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테러공격을 감행하면서도 각 국의 수사망을 피해 한번도 체포되지 않았던 인물이다.
카를로스는 변장의 귀재로 신분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거처도 오스트리아, 동독, 헝가리, 시리아, 예멘 등지를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아니라 한때는 사망 보도도 나오는 등 행적을 점치기조차 힘든 존재였다.
서유럽 언론들은 프레데릭 포사이스의 소설 자칼의 날 에 나오는 청부살인업자를 연상케 하는 카를로스의 이 같은 신출귀몰한 활약상(?)때문에 그의 별명을 자칼로 부르게 되었다.
카를로스가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주요 사건에는
1972년 뮌헨올림픽 이스라엘선수촌 공격
1973년 유태계 영국 실업가 조셉 시프 피격
1974년 일본 적군파 요원의 석방을 요구하며 헤이그주재 프랑스 대사관 점거
1975년 6월 프랑스 방첩요원 2명 살해
1976년 에어 프랑스기 공중납치
1982년 파리~툴루즈간 열차 폭탄공격
1983년 마르세이유 역 폭탄공격, 서베를린 주재 프랑스문화원 폭탄공격 등이 있다.
자칼은 프랑스 정보요원을 살해한 혐의로 1994년 수단에서 프랑스 특공대에 의해 체포됐다.
일부에서는 자칼이 민간인에게 체포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에서 길러낸 특수공작원이라는 말도 전해온다.
현재는 프랑스 교도소에 종신형을 받고 복역중이며, 감옥에서 그의 고향인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라 라손'지에 '라 바스티야'(바스티유란 의미의 스페인어)란 제목의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프랑스인 변호사 이자벨 쿠탕페르와 사랑에 빠져, 파리의 '라상테' 교도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재를 뿌리기도 했다.
그의 일화들이 너무도 대단하였기때문에 책으로도 영화로도 또한 애니까지도 뻗어가면서 그에 대해 알려주는 영화 몇편을 소개하겠다.
어싸인먼트(1998년작) - 자칼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 라미레즈를 이용하여 자칼을 잡는다는 내용의 영화
자칼(1997년작) - 브루스윌리스가 주연 맞은 작품으로 여러사람들에게 하품과 '양키센스는 달라'라는 말을 남기게 한 작품
자칼의 음모(1973년작) - 프랑스의 드골대통령 암살을 맏게된 자칼 그를 추격하는 프랑스 경찰 이야기를 충실히 다루고 자칼신드롬을 일으킨작품
테러리스트라고 하면 오사마 빈 라덴, 현재 최고의 현상금 우리나라돈으로 300억의 주가를 날리며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그 사람 하지만 그 사람이 있기전에 사상최초로 천만대의 현상금이 걸린 테러리스트가 있었다.
그의 이름은 카를로스 자칼이다. 이제 역사속으로 파뭍힌 희대의 테러리스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본다.
자칼의 본명은 일리치 라미레스 산체스인 베네수엘라 출신이다.
그는 부유한 변호사 집안에서 태어났다.
그의 역사를 보면 열렬한 마르크스주의자인 아버지의 뜻에 따라 모스크바에서 공부했던 자칼은 1970년대 '검은 9월단'과 '적군파' 등 테러리스트 단체를 전전하며 팔레스타인의 독립을 지지했다.
그는 1975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석유수출국기구(OPEC) 각료회담장을 급습해 회원국 석유장관 11명을 포함해 70여명을 잡고 벌인 인질극을 벌이다 몸값 5000만 달러를 챙겨 사라지면서 세계적인 테러리스트로 부상했다. 당시 테러범의 총기 난사로 3명이 사망했다.
카를로스는 지난 72년 뮌헨올림픽 이스라엘선수촌 습격사건을 비롯, 20여년간 서방세계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 테러공격을 감행하면서도 각 국의 수사망을 피해 한번도 체포되지 않았던 인물이다.
카를로스는 변장의 귀재로 신분을 자유자재로 바꾸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거처도 오스트리아, 동독, 헝가리, 시리아, 예멘 등지를 오가는 것으로 알려졌을 뿐 아니라 한때는 사망 보도도 나오는 등 행적을 점치기조차 힘든 존재였다.
서유럽 언론들은 프레데릭 포사이스의 소설 자칼의 날 에 나오는 청부살인업자를 연상케 하는 카를로스의 이 같은 신출귀몰한 활약상(?)때문에 그의 별명을 자칼로 부르게 되었다.
카를로스가 개입한 것으로 알려진 주요 사건에는
1972년 뮌헨올림픽 이스라엘선수촌 공격
1973년 유태계 영국 실업가 조셉 시프 피격
1974년 일본 적군파 요원의 석방을 요구하며 헤이그주재 프랑스 대사관 점거
1975년 6월 프랑스 방첩요원 2명 살해
1976년 에어 프랑스기 공중납치
1982년 파리~툴루즈간 열차 폭탄공격
1983년 마르세이유 역 폭탄공격, 서베를린 주재 프랑스문화원 폭탄공격 등이 있다.
자칼은 프랑스 정보요원을 살해한 혐의로 1994년 수단에서 프랑스 특공대에 의해 체포됐다.
일부에서는 자칼이 민간인에게 체포돼었다는 이야기도 있다. 하지만 그는 프랑스에서 길러낸 특수공작원이라는 말도 전해온다.
현재는 프랑스 교도소에 종신형을 받고 복역중이며, 감옥에서 그의 고향인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에서 발행되는 주간지 '라 라손'지에 '라 바스티야'(바스티유란 의미의 스페인어)란 제목의 고정 칼럼을 기고하고 있다고 한다.
자신의 프랑스인 변호사 이자벨 쿠탕페르와 사랑에 빠져, 파리의 '라상테' 교도소에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알려져 화재를 뿌리기도 했다.
그의 일화들이 너무도 대단하였기때문에 책으로도 영화로도 또한 애니까지도 뻗어가면서 그에 대해 알려주는 영화 몇편을 소개하겠다.
어싸인먼트(1998년작) - 자칼과 비슷하게 생긴 사람 라미레즈를 이용하여 자칼을 잡는다는 내용의 영화
자칼(1997년작) - 브루스윌리스가 주연 맞은 작품으로 여러사람들에게 하품과 '양키센스는 달라'라는 말을 남기게 한 작품
자칼의 음모(1973년작) - 프랑스의 드골대통령 암살을 맏게된 자칼 그를 추격하는 프랑스 경찰 이야기를 충실히 다루고 자칼신드롬을 일으킨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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