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eks6DjST0OA&t=3s
일본이나 서구 미디어들은 바흐무트에서 러우 양측이 일진일퇴의 공방을 벌이고 있다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바흐무트는 바그너 그룹이 거의 95%장악한 상태인데 마치 막상막하로 싸우고 있는 것처럼 호도합니다.
그러면서 예프게니 프리고진과 러시아 국방성의 알력을 최대한 부각시킵니다. 바그너의 프리고진이 하루 300톤의 포탄이 필요한데도 국방성이 제공해준 것은 3분의 1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어필한 것은 팩트입니다. 그는 우리들이 죽을 운명이라면 그것은 우크리아나군이나 나토때문이 아니라 어리석은 국방성 관리들 때문일 것이라고 분노했습니다.
프리고진이 워낙 강하게 어필하자 국가 두마 부의장은 그를 출석시켜 사정을 들어보기로 했습니다. 0:35 프로페셔널한 전투집단인 바그너 수장이 보기에 러시아 군부는 다소 공무원같은 답답함이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격분한 프리고진은 못해먹겠다면서 탄약을 제대로 주지 않으면 철수하겠다고도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화를 낸 것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러나 강하게 불만을 토로하면서도 계속 싸웠습니다.
최근에는 탄약이 부족해 전사자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이대로 가다가는 바그너가 사라질 수도 있다고 분노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두고 쿠데타 조짐이니 뭐니 하는 것은 확대해석입니다. 한국인들 가운데는 무슨 위화도 회군 조짐이 있다느니 하면서 마구 가져다 붙이기도 합니다. 프리고진이 이성계, 쇼이구가 최영으로 보이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분명한 팩트는 바흐무트의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은 이미 무너졌습니다. 도시 자체가 초토화돼 우크라이나군이 다시 들어와 진지를 구축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키예프 정권이 대대적인 반격설을 흘리고 있는 가운데 상당한 인명손실을 벌써부터 상정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보건부는 26.000개의 시신포대를 구매했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우크라이나 정부 조달부문의 웹사이트에서 드러났습니다. 이제 병역자원이 한계에 다다른 키예프 정권은 모병요원도 잡아다 전방에 투입하고 있습니다. 보시는 사진은 이바노-프란콥스크에서 군인들이 모병요원을 사냥하는 장면입니다. 모병요원은 살려달라고 외치지만 경찰은 멀거니 구경만 하고 있습니다.
젤렌스키 정권은 지금 막다른 길로 몰렸습니다.제대로 된 무기도 없이 군을 내몰고 있습니다. 스카이뉴스는 키예프가 러시아의 공습에 속수무책으로 당한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미사일이 날아들든 말든 대공미사일을 아끼기 위해 쏘지 않았다고 전문가는 말했습니다. 적 미사일을 요격하기 위해 대공미사일을 배치한 건데 그게 아까울 정도니 키예프의 사정이 얼마나 절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독일의 올라프 숄츠는 우크라이나에 무기를 공급하면서도 그 무기가 러시아 영토를 향해 사용되는지를 계속 확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제공한 무기는 어디까지나 우크라이나 영토 방어를 위해 사용하라는 것인데 말도
안되는 얘기입니다. 숄츠가 극도로 위선적인 것 같아도 러시아를 자극하는 것을 얼마나 두려워 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막데부르크를 포함한 독일의 여러도시에서는 대규모 반전시위가 동시 다발적으로 열렸습니다. 수천명의 시민들이 러시아국기를 흔들면서 우크라이나와 나토에 의해 숨진 어린이들을 기억해야 한다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