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롬옌교회에서 진행된 태국인성도의 결혼식에 참석했습니다.
요리강습땐 만났던 후아막교회의 청년들인데 태국전통결혼식이 아닌 기독교식결혼식이었습니다.
이날 결혼식은 피로연을 포함해서 무려 6시간에 걸쳐 진행되었는데 보통 태국신랑신부들은 이날을 위해 1주일의 휴가를 다쓰면서 결혼식을 준비한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은 없답니다.
미소가 아름다운 두 사람이 지금처럼 주님안에서 행복한 믿음의 가정을 이루길 기도합니다.
여러분도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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