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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에 새겨진 사랑
사랑이 흐른다.
세월속으로 계절이 바뀌듯이..
사랑이 내린다.
눈이오듯이 비가 내리듯이..
지나가고 다가오고
채우고 비우면서..

사랑이 날리운다.
봄빛의 햇살에
봄바람의 꽃잎 날리우듯이..

너울 너울 창공을 나를듯이
춤을추며 노래를 부르면서..

흥겨운 가락에 맞추어서
그 장단에 놀아 난다.
어떤날은 아주 가볍게..
어떤날은 아주 무겁게..
그대의 생각으로
그대의 그리움이 여울지면서
사랑이 떨어져 내린다.
그대의 다정한 속삭임에
어느새 마음이 안정 되면서
살포시 미소지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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