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의 글에 이어지는 글입니다.)
▲책을 읽듯 소백산의 이국적인 풍경을 감상하던 생담씨.
이제 소백산의 최고봉 인 비로봉을 오릅니다.
파아란 하늘, 흰 구름이 노니는 비로봉 정상에서는
또 어떤 풍경이 펼쳐질까요?
.
▲주목 군락지.
여기서 보기에는 작은 나무 같지만
수백 년씩 된 주목들이라고 합니다.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등산객들이 자유로이 다녔었는데
지금은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죠.
덕분에 지금의 아름다운 소백산이 된 것 같습니다.
.
▲소백산 주능선.
가파른 계단을 오르던 생담씨.
숨을 고르며 걸어온 길을 뒤돌아 봅니다.
오늘 생담씨가 걷기 시작한 제2 연화봉이 까마득합니다.
그러니까 저 능선길을 모두 걸어온 것이죠.
.
▲사실 소백산의 정상인 비로봉을 오르는 마지막 구간은
생각보다 가파르고 깁니다.
그런데도 어느 누구도 힘들어하거나 불평하지 않죠.
모두들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잃기 때문입니다.
.
▲반대편 국망봉에서 올라오는 길.
.
▲비로봉 정상.
소백산의 최고봉 인 비로봉의 높이는 1439m로
우리나라에서 10번째로 높은 산입니다.
비로봉이라는 이름은 금강산, 치악산, 팔공산등 내로라하는 우리나라 산들의 최고봉에 붙어있죠.
여기서 '비로'는 불교의 '비로나자불'의 앞자로 최고라는 뜻을 가진다고 합니다.
.
▲비로봉 정상에 서면
1400m급의 최고봉답게 사방의 조망이 거침없습니다.
생담씨는 그 조망을 책장을 넘기듯 천천히 읽습니다.
.
▲국망봉, 어의곡 방향에서 올라오는 길.
소백산의 여름풍경입니다.
다음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