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에 한번 볼까 말까 한
복돈 많이많이 퍼가세요
곤두래 이
삼새
다가올 2011년 소나무가 하얗게 된다는 송백목 토끼를 맞이하는 해는 대단히 좋은 운세의 기운을 지니고 있습니다. 사업도 번창하고 혼자 사는 것이 좋다고 하면 모르겠으나 혼인도 많이많이 하여 남은 삶 멋지게 즐기며 살아가길 비옵나이다. 나이를 먹다보니 해 놓은 것 없이 가슴은 대나무 숲 속 칼바람이고 이빨은 찌그러진 빈깡통에 몽돌입니다.
송백목이 살아야 지상의 왕자 호랑이도 살고 달 속 계수나무 아래 토끼도 살고 인간도 삽니다.
다사다난했던 2010년 잘 마무리되고 다가올 2011년을 위하여 복돈 많이 퍼 가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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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년 호랭이들의 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