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 시조문학 여름호 원고

작성자명검|작성시간26.06.14|조회수30 목록 댓글 0

꽃 중에 최고의 꽃

                                  석현 / 임방원

미쳐야 가는 곳이 예술의 경지인데
쉽사리 가는 곳이 극치의 경지겠냐
헤매고 찾아보아도 보이지가 안구나

연륜과 경륜 속에 조금씩 밝아 오니
그곳이 어디인지 어둠 속에 찾아보니
혼신의 여정 깊은  숨어있는 보물을

 생애 최고의  아름다운 경륜의 
향기가 그윽하니 너무나도 황홀해서
 중의 최고의 꽃이 시조인가 하노라

 

 

고행의 삶 속에서

              석현 / 임방원

세상의 모든 번뇌
가슴속에 묻어두고
고행의 난파선에
허덕였던 지난 세월
뒤돌아
생각해 보니 아름다운 지난 세월

 세월 있었기에
오늘날 내가 있어
 세월 아팠기에
일어설  있었나 
 사람
글쟁이로서 유종의미 거두자

무심한 세월 속에
얼마나 변화했나
생각도 못한 일을
숱하게도 겪으면서
성숙된 삶의 종착역 여기까지 왔구나.

 

 

반구대 암각화 태화강은 알고 있다
            석 현 / 임방원
반구대 암각화인
석기시대 귀한 유물
울산의 태화강은
유유히 흐르면서
그때의
귀한 문화를 후손에게 알렸지

세월 속 많은 변화
격변 속 상황들을
말없이 지켜보며
많은 역사 알려왔지
울산의
발전 상황을 알 수 있는 나팔수

반만년 역사 속에
경제 발전 이룩하며
동방의 밝은 빛을
발산하게 했었는데
태화강 작은 기적을 세계 속에 알려라.

 

 

난세의 영웅 출현
               석 현 / 임방원
가지산 석골사에
폭포 소리 요란한데
스님의 목탁 소리
애간장을 녹이누나
봄기운
꽃향기 속에 올챙이가 웃는다


자연의 경이로움
봄바람이 스치는데
천둥과 번개까지
대 자연을 흔드는구나
설익은
정치판 행보 바람 잘 날 없는데


언제쯤 정치판에
예쁜 꽃이 피려는가
난세의 영웅 출현
예언이야 하건마는
나라를 구원할 영웅 출현하길 바라네


삼천리 금수강산 우리가 살리자
                석현 / 임방원
삼천리금수강산
어떻게 만든 나라

앞서간 선각자들
힘들여 세운 나라

우리가
망쳐 놓으면 후손들이 뭐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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