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앨범소개]Running Wild - Best, Singles, Tributes, Live & Epilogue
작성자Bark Bass작성시간10.02.15조회수141 목록 댓글 0
앞선 리뷰에서 Running Wild란 밴드의 정규 앨범 13장을 싹 다 ㅤ살펴보았심다.
밴드의 30년 역사동안 13장이면 2년에 한번 꼴로 앨범을 발표한지라
결코 적은 디스코그라피가 아입니다...만...
그 와중에 정규 앨범만 있었던게 아니라
여느 밴드와 다를 바 없이 베스트 앨범, 싱글, 라이브 그리고 공식 헌정도 2장이나 받아먹었습져.
이 앨범들을 쫙 살펴보면..
1. Best Albums
Firts Years Of Piracy The Best Of Running Wild
우선 초창기 베스트 앨범으로 꼽을 수 있는 First Years Of Piracy로 타이틀답게
Gate To Purgatory, Branded And Exile. Under Jolly Roger의 수로곡을 모은 베스트로
정규 앨범엔 수록되지 않은 지도 들어보지못한 Walpurgis Night이란 곡이 수록되어있심다.
알고보니 Victims Of Power State싱글 앨범에 수록된 곡입니다.
그리고 옆의 블랙앨범(?)은 일본에서만 발매된 베스트 앨범으로 사료됩니다.
밴드의 유명곡들이 비교적 골고루 수록되 있는 베스트 앨범입져.
20 Years In History Best Of Adrian
그리고 후반기의 베스태 앨범은 두장이 있습져.
20 Years In History는 Brotherhood 이후 나온 2장 짜리 베스트 앨범되겠심다.
사실 Best Of Adrian보다는 이쪽이 좀 더 진정한 베스트에 가깝습져.
베스트 옵 에드리안이 후반기의 앨범들 위주로 곡들이 수록된 데 반해
The Brotherhood직후 나온 이 음반은 2CD에 수록곡들이 골고루 되있으면서
Branded And Exile같은 곡은 새롭게 녹음되어있고
이전에 공개된 적 없는 Prowling Werewolf와 Apocalyptic Horsemen라는 두곡이 수록된 것만으로도
충분히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건만..ㅡ.ㅜ
지도 못구해부렸심다 뉘미 ㅡ.ㅜ
Apocalyptic Horesemen
2. Singles
Victim Of State Power(1984) Bad To The Bone(1989) Wild Animal(1990)
그리고 EP들 의외로 많이 발매했더군여.
6장이나 될줄은 몰랐심다 ㄷㄷㄷ
나름 뚝심있는 모습의 밴드 이미지와 상당히 매치가 안된다능 -_-;;;
총 6장 싱글 중 초기의 Bad To The Bone은 정규 앨범에 곡이 실려있는 경우 되겠심다.
그래서인지 재발매된 러닝 와일드의 음반들에는 이곡들이 모두 수록되어있습니다.
Victim Of State Power의 싱글들 두곡 Warpulging Night과 Satan은 Gate To Purgatory
Bad To The Bone의 싱글들이야 Battle Of Waterloo 그리고 March On -_-;;
그래서인지 Wild Animal의 4곡 Wild Animal, Tear Down The Wall, Störtebeker 그리고
2집 Brnaded and Exile의 마지막을 장식한 명곡 Chain And The Leather의 90년도 녹음버전이 수록되있습져.
Little Big Horn(1991) Lead Or Gold(1992) The Privateer(1994)
10만장을 팔아치우며 차트에도 진입한 Little Big Horn의 싱글에 역시 Blazon Stone 재발매반에 수록 되있는데
앨범에는 없는 Billy The Kid와 Thin Lizzy의 커버곡 Genocide가 수록되있습니다.
Billy The Kid는 유명한 미쿡 서부시대의 악당 빌리 더 키드의 이야기입져.
남북전쟁때 부뉘기에 어울릴 법한 멜로디와 잘 어울려진 리프가 매력적인 곡되겠심다.
Genocide는 Thin Lizzy 트리뷰트에도 수록된 곡입니다.
Killer On the Loose Again(A Tribute To Thin Lizzy)
러닝 와일드가 공식적으로 커버하여 녹음한 곡은 이곡과 비틀즈의 Revoloution뿐입져.
웃긴 건 이들의 뿌리라 할 수 있는 주다스 프리스트의 트리뷰트 참여 제안 받고도 거절한 사실입져
롤프가 트리뷰트 자체에 흥미가 없다긴 하지만 이건 좀 충격입니다 -_-;;
그리고 Lead Or Gold는 Pile Of Skull에는 해적들에게 내린 형벌인
목매달고 썰어서 4등분 내는 형벌이란 뜻을 가진 강력 메탈 넘버
Hanged Drawned and Quartered(윌리엄 키드가 이 형벌을 받았습져)와
Win Or Be Drowned가 수록되었심다.
음악적으로나 연주력으로나 밴드의 최절정에 달한 시절의 Black Hand Inn앨범 시절의 싱글 The Privateer에는
Dancing On A Minefield와 Poisoned Blood 두곡이 수록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마지막 싱글이 되었습져 ㅡ.ㅜ
그리고 러닝 와일드는 공식적으로 2005년과 2009년에 두장의 트리뷰트 앨범을 헌정 받았심다.
이 참여 밴드들이 참 무지막지한데...
다른게 문제가 아니고 살다살다 이런 인해전술은 처음 본다능 -_-;;;
주다스 프리스트나, 아이언메이든, 엑셉트 등도 2장 이상의 트리뷰트를 받았고 그 외 트리뷰트 받은 팀덜이
정말 많지만 러닝 와일드의 트리뷰트 2장은 모두 이들을 압도합니다.
머 짜집기 편집의 앨범들까지 동원하면 러닝 와일드가 수로도 밀릴 수 있긴 한데
제대로 된 기획으로만 따진다면 러닝 와일드의 트리뷰트 2장은 우리나라선 인지도가 덜한
유럽/남미쪽 메탈 밴드들의 집합소입져 -_-;;
3. Tribute Albums
The Revivalry(2005)
Remedy Record서 발매된 러닝 와일드의 초기 부터 Black Hand Inn까지의 인기곡들이 대채로 수록된 이 앨범은
밴드의 모국인 덕국, 네덜란드, 터키, 일본에서 온 33개팀 32곡이 수록되어있습져(Riding The Storm이 각기 다른 스타일로 수록)
사실 소개는 다 못하고 밴드들만 나열해보겠심다.
Paragon, Predator, Logar's Diary, Crossfire, Airborn, Agent Of Rock
Katagory V, Asaru, Dark Age, Burdend Of Grief, Children Of Wrath, Icarus Witch
Kneipenterroristen, Ligeia, Maverick, Not Fragile, P.Kaminski& J.Kapellev
Perznal War, Reviver. Storm Warrior, Torment, Twisted Tower Dire, Crystal Shark
E.S Posthumous, Cyan Bloodbane, Gang Loco, Jontif, Sardonic(Feat Michael Sefert)
The Rugged, Warvenger, Tragedian, Claymore
된장 영타 치다 지치는군여.
거기에 몇팀 빼고 어디서 뭐하는 놈덜인지도 몰겠심다.
그나마 저기서 젤루 환장하는 팀이 왜쿡출신의 밴드 Maverick되겠심다.
그들이 커버한 Blazon Stone과 2집 Branded And Exile 리뷰때도 올린 바 있는 Fight The Oppression등이 저의 애청 트랙되겠심다.
Maverick - Blazon Stone
특히나 지가 좋아하는 러닝 와일드 커버곡들은 이런 원곡에 충실한 버전들이 확실히 좋더군여.
이 밴드도 대부분의 왜쿡밴드들에게서 정말 보기 힘든 파워 메탈 스탈이라 그런가
러닝 와일드 참여가 그리 놀랍진 않습네다 그리고 커버도 아주 잘했는데..
요새 머하는지 알수가 없다는게 아주 슬픕져ㅠㅠㅠㅠ
그리고 2009년 역시 Remedy Record에서 발매 된 또 하나의 트리뷰트!!
The Reunation(2009)
에드리안이 손에 쥐고 놀라는건 천조국 쌀국 대장 원숭이???
작년 해채를 앞둔 러닝 와일드에 헌정 된 앨범입져.
마침 이 앨범에 대해선 트레일러도 있으니 이로서 밴드 소개를 대처합니다.(영타의 압박 ㅡ.ㅜ)
Satanochio - Siberian Winter + Trailer(Mixed By Andy La Roque)
세기말 구세주 분위기의 에드리안이 등장 -_-;;
마이스페이스를 통해 참가국가를 보니
핀란드,덴마크, 영국, 덕국, 루마니아, 스웨덴, 헝가리,폴란드,프랑스, 스페인, 브라질, 그리스, 아르헨티나, 푸에르토리코,
콜롬비아,스위스, 오스트리아, 왜쿡, 미쿡까지!!!! 진짜 글로벌 합네다 -_-;;;;
무신 트리뷰트 앨범이 이런 예고편까지 ㄷㄷㄷㄷ
거기에 이 곡은 The Brotherhood의 수록곡 Siberian Winter를 Satanochio란 루마니아팀이
커버한 버전으로 킹 다이아몬드의 기타리스트 앤디 라 로끄가 믹스를 했군여 ㄷㄷ
북유럽에서 동유럽 그리고 남미까지 17개국!!!! 31개팀!!!! 그런데 역시 아는 밴드가 거의 없심다 ㅡ.ㅜ
그나마 국내에 젤루 유명한 밴드는 이 앨범에 참여한 것 자체가 충격적인 불랑국의 Heavenly가 아닐까 싶숨다 ㄷㄷㄷ
보컬도 그렇고 사운드도 그렇고 유려하고 새끈한 이미지의 Heavenly가
거칠고 땀냄새나는 러닝 와일드 트리뷰트라니 ㄷㄷㄷㄷ 그것도 러닝 와일드의 곡중
가장 헤비하고 스래쉬틱한 Masquerade라니..
결과는 뭐 상상에 맡기겠심다. ㅡ.ㅜ
05년도의 Revivalry와 비교시 국적도 덕국편중에서 비교적 다양해진 편입져 ㄷㄷ
이 앨범의 밴드들 성향은 대채로 유럽풍 파워메탈 계열들이 대부분이고 요즘 유행하는 포크 메탈 계열들도 참여하고 있고
Revivalry의 경우는 파워메탈외에도 익스트림 계열들도 종종 섞여있었습져.
그리고 헌정곡들 또한 Revivalry의 경우는 주로 Black Hand Inn까지의 인기곡들이 주축인데 반해
Reunation의 경우는 의외로 후반기 앨범의 곡들 특히 Victory와 Rivalry, The Brotherhood, Rogues En Vogue까지
다양하게 포용하고 전반기곡들이 대채로 작은 편입니다.
덕분에 러닝 와일드의 전성기만 기억하시는 분들에겐 상대적으로 덜익숙한 후반기 곡들을
다시 접해볼 좋은 기회가 아인가 싶숨다.
거기에 밴드의 Branded And Exile부터 Death Or Glory까지의 멤버였던
Majk Morti가 Burning Point와 함께 예전 자신이 참여한 곡이던 Gods Of The Iron09 버전 리메이크에 참여합니다.
사실 이 냥반은 이곡외에도 자신이 현재 멤버로 있는 Wild Knight(X-Wild의 보컬 프랭크 나이트가 보컬)의 멤버로
Tsar에서도 참여를 합져 헐헐..
또 다른 멤버 Gate To Purgatory 시절의 멤버 Preacher도 루마니아 출신의 Thunderstorm과 함께 Welcome To Hell에 참여합니다.
이 앨범의 특이한 점 중 하나는 Jose Juan Gallego의 Draw The Line으로 시작하는데..
Rogues En Vogue의 첫곡이 아니라 인트로에 해당합니다.
사실 잘 들어보면 Blazon Stone등의 멜로디를 편집한 새로운 인트로라 생각 하심 될듯 함다.
특히나 Victory 앨범의 수록곡들에 대한 접근도 용이 해지는데.
원곡에 충실한 커버를 보여준 Hellish Wars의 Retourn Of Gods
여성보컬이 참여하여 새로운 느낌의 곡 분위기를 만든 루마니아 밴드 Magica의 Victory,
이전에도 올린 바 있는 Deadlock의 When The Time Runs Out등은 필수추천 되겠심다.
그리고 Chinchila가 커버한 Conquistadores는 살짝 다른 듯 하면서 개성이 잘 살아있고
러닝 와일드, 매노워 그리고 해머폴의 빠돌이인 헝가리의 밴드 Halor가 충실히 커버한 Little Big Horn
탄탄한 연주력과 민속적인 맛을 잘 살린 Battle Of Waterloo도 죽음이지만
이몸은 역시 이곡이 맘에 드는군여.
Skiltron - Ballad Of William Kidd
이 팀 알고보니 아르헨티나 밴드구료 -_-;;
근데 보컬이 전혀 남미스럽지 않은 거칠고 힘있는 데다 컨셉도 브레이브 허트 분위기를 강조하는 켈틱 포크 -_-;;
거기에 지금 투어도 보드카로 그 포스를 만방에 떨친 코플리카니와 함께 하고 있심다 ㄷㄷㄷ
플루트와 일부 멜로디의 변신외엔 원곡에 충실한 커버!!! 상당히 좋심다!!!
2005년 트리뷰트 Revivalry, 2009년의 Reunation도 상당히 괜찮지만
무엇보다도 60여팀에 달하는 무지막지한 밴드들의(겹치기 밴드도 없어서 정말 흠좀무)
러닝 와일드에 대한 헌정곡(다소 겹치는 곡들도 있지만)들의 충실한 재해석과 그 실력을 검증하는 걸 보면
녹록치 않은 러닝 와일드의 영향력 그리고 헌정곡을 바친 이들의 만만찮은 실력 둘다 확인 할 수 있습네다.(물론 예외도 잇긴합니다 )
Reunation의 뒷 커버 밴드의 고별공연 후에 나온 트리뷰트 앨범의 백 커버라 그런지 왠지 쓸쓸해 보입네다 ㅡ.ㅜ
4. Live Albums
Ready For Boarding
러닝 와일드의 초기 라이브로 1~3집 시절의 곡들이 주축으 이룹니다.
포트 로얄이나 데쓰 오알 글로리 이후에 나왔다면 좀 더 좋았겠지만 ㅡ.ㅜ
Death Or Glory Tour
그 소원을 이 비디오로 푸는데..
역시 이 시절 롤프의 복장은 울나라 드라마 주몽이나 욘왕사신기의 갑옷이 생각나근염 -_-;;
Live
그리고 The Brotherhood 앨범 발매후 투어의 공연을 담은
Live CD+DVD반입니다.
곡 리스트들은 시기별로 비교적 골고루 있지만 역시 Brotherhood의 곡등 후기가 대표적이라 좀 아쉽긴 합니다.
근데 Pirate Song을 빼다니!!!!!!!! 이건 사기라능!!!
이상 2장의 앨범과 한장의 비디오가 있는데..
역시 그 연주력이 절정에 달하던 시절의 Black Hand Inn이나 Masquerade 시절에
라이브 앨범이 한번 나와ㅤㅈㅝㅅ음 얼마나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2009년 7월 Wacken Open Air의 고별공연이 올해 CD와 DVD로 발매된다 하는군여.
현재 오매불망 기둘리는 중임다 ㅡㅜ(헌데 수입이나 될런지 -_-;;)
Riding The Storm(Live At Wacken 2009)
5. Eplilogue
휴 이로서 날림으로 해본 러닝 와일드 리뷰가 마무리 되었심다.
이들과 처음으로 접한건 대학교 새내기 시절 구한 헤비메탈 대사전에 주다스 프리스트의 후예 뭐 이런 삘의 소개글이 최초였고
노이즈12년 기념앨범과 스래쉬 더 월을 통해 이들의 곡을 처음 들었습니다.
그 두곡이 Raging Fire와 Prisoner Of Our Time이였습져.
당시엔 두 곡다 그 닥 좋아하는 곡이 아니였심다.
아무래도 스키드 로와 헬로윈등에 하악대다가 주다스 프리스트에 빠지고 그 직후
스래쉬 메탈쪽으로 넘어가던 시절이니 사실 어찌보면 뭔가 어정쩡할 수도 이런 스타일은 그닥 끌리지 않았는 듯 합니다.
그리고 2001년 겨울 뮌헨에서 만난 스위스 메탈 메냐 놈이 권해준 러닝 와일드의 데쓰 오얼 글로리로 인해
러닝 와일드와의 본격적인 인연이 시작되지 않았나 싶숨다.
그러면서 이들의 음반을 한장 두장 모으다보니 나름 팬이라 자부할만 했지만
요번에 리뷰하면서 느낀건데 사실 당장 와닿는 곡 외엔 아주 대충 들었던 적이 많더이다 -_-;;;
이들의 음반을 접한 지 10년이 다된 이제서야 그나마 진면목이 좀 보이는 듯 합니다.
그리고 역시 놀란 점은 데뷔작 Gate To Purgatory나 마지막 앨범 Rogues En Vogue까지..
참 이토록 무식하고 우직한 밴드는 정말 몇 없을 듯 합니다.
참 곡들에 대한 느낌을 쓸라 해도 대부분은 신난다~ 헤비하다~ 헤비메탈 명작동... 은 아이고 -_-;;
신난다~ 헤비하다~달린다 이 3마디로 끝나는 곡들이 대부분이라 참 난간 했심다.
하지만 이를 보상해주듯이 밴드의 리더이자 밴드 그 자체인 로큰 롤프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노래했심다.
초창기엔 사타니즘과 메탈 만세, 그리고 후엔 여러 해적들의 이야기와 역사적 사실과 음모론등
가사를 알고 듣는다면 이들의 곡들은 정말 그 흥미도가 급상승합니다만...
사운드나 작곡방식은 정말 우직할 정도로 1집이나 마지막 앨범이나 큰 차이가 없습져.
굳이 이들에 비할 정도로 우직한 밴드를 꼽자면 Sodom, Overkill, Destruction 정도 --;;
하지만 이런 밴드들이야 말로 "반복되는 헤비메탈은 아름답다"는 명제를 실천한 밴드들이 아닌가 합니다.
계속적으로 새로운 시도로 발전해가는 밴드들도 있고(주다스 프리스트!!!)
여러실험을 하다 다시 원래의 스타일로 돌아온 밴드들도 있고(로얄헌트, 크리에이터)
한가지 색깔을 가지고 조금 씩 새로운 시도를 하며 덧입혀 나가는 밴드들도 있심다.(레이지, 그레이브 디거)
(물론 이 생각들은 철저히 지 주관적 관점이라능!!!)
이런 팀들 모두 좋지만 러닝 와일드 처럼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면서 자신의 색깔을 흔들림없이 유지해온 팀은 참 드물지 않나 합니다.
비록 30년간 너무도 똑같은 모습만 보이고 그렇게 절정의 보컬을 보인 것도 화려한 멜로디와 기타사운드를 보인 팀은 아닙니다만..
30년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준 그 뚝심과 역사, 모험, 해적,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주제의 가사로
정말로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마치 중세 유럽의 음유 시인같은 이야기를 하는듯한 보컬
그리고 화려하진 않지만 블루스외에도 유럽 고유의 정서를 담은 멜로디와 리듬을 담은 사운드를 들려준 기념비적인 밴드라 생각합니다.
거기에 팀의 뿌리는 주다스 프리스트로 출발하여 곡 스타일은 달리는 곡과 대곡 모두 추구한 아이언 메이든 냄새가 나지만
그 분위기는 모터헤드로 가는 희안한 진로를 보여주기도 합니다.
(참고로 덕국의 아이언 메이든 소리는 헬로윈이 주로 들었더군여)
여튼 이런 밴드가 30년이란 역사 끝에 막을 내린다니, 그것도 그 이 나라나
메탈 강국 일본에소 조차 그 망할 노무 안습의 인지도 덕분에
뉴스 한번 안실리고 우연히 홈 페이지 갔다가 작년에 고별 공연 한거 알게된 건 정말 서운하더이다 ㅡ.ㅜ
거기에 이들의 동료인 Grave Digger도 홈페이지에 밝히길 7년혹은 그 안에 밴드 활동을 접는다하고
이들의 선배인 Scorpions도 월드 투어 이후 은퇴한다하니..
영쿡과 쌀쿡에도 꿀리지 않던 덕국메탈의 영웅덜이 하나 둘씩 떠나간다는 사실이 좀 많이 섭섭하더구료ㅠㅠ
그나마 러닝 와일드는 영원히 공연 볼 기회를 놓쳤고 그레이브 디거는 일본 올 일도 희박하고 ㅠㅠㅠㅠㅠ
스콜피온즈만 그나마 가능성이 있겠구료 ㅠㅠㅠㅠ
여튼 그런 마음이 들어서 다시 러닝 와일드의 앨범을 1집부터 들어보기 시작해고
그러다보니 이런 미친 짓도 간만에 해ㅤ봤는데... 요즘 장가갈 준비도 하다보니 정신도 없고
바쁜 와중에 이 짓거리도 이제야 마무리 되는군여 ㅡ.ㅜ
여튼간에 그들의 진면목을 이제서야 느낄 수 있었던 그간의 시간이였습니다.
밴드는 은퇴했지만 아직 그들의 마지막 디스코그라피를 장식할 고별 공연 실황
Live At Wacken Open Air 2009가 올해 나온다니 벌써 기다려집니다.
뭐 당연한 야그지만 라이센스까진 바라지도 않고 수입반이나 품절 안될 정도로만 수입되면 소원이 없겠심다 ㅡ.ㅜ
마지막으로 지난 30년간 밴드의 이름처럼 정말 거침없이 달려왔고
주옥같은 곡들과 앨범을 만들어온 영원한 메탈 해적 록큰롤프 카스파렉에게 감사하며 본 리뷰를 마칩니다.
Running Wild의 진정한 마지막 곡 - Under Jolly Roger!!!!!!!!!!!!
Good Bye Rock'N'Rolf!!!!!!!!!!!!
당신은 진정한 메탈 해적이였다능!!!!!!!!!!!
Good Bye Running Wild!!!!!!!!!!!!
내가 만난 최고의 메탈 밴드 중 하나였다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