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주제 발표물 제출

기독교 자연관

작성자김보라|작성시간09.10.13|조회수12 목록 댓글 0

 

 

회계학과

20091348

김보라

 

기독교 자연관

 

성서의 창조이야기가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은 인간과 우주의 기원에 대한 과학적 사실의 서술이나 형이상하적 우주론을 전해 주려는 데 있지 않다. 오히려 하나님, 인간 그리고 우주 사이의 상호 관계맺음에 관한 근본 진리를 설명해 주려는 신학적 진술이요, 신앙의 고백이다. 창조신앙은 자연세계가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다고 말함으로써, 인간을 원시적 자연숭배로부터 해방시켰다. 성서의 창조이야기가 인간에게만 관심한다는 환경론자들의 비판과는 달리, 창조이야기에 나타난 하나님은 인간의 창조에만 관심하지 않고 모든 피조물에 대하여 관심하는 분이다. 창조이야기의 관심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지배가 아니라, 인간과 자연세계 전체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이다. 사랑의 하나님은 인간을 축복하셨을 뿐만 아니라 물고기와 새들도 축복하셨다. 자연세계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과 관심은 인간의 타락 이후에도 조금도 변함이 없다. 하나님의 홍수심판이 끝난 후 노아와 계약을 맺으실 때, 자연세계와도 함께 어약을 맺으신다. 말하자면 노아와 맺을 하나님의 언약은 인간과 자연 모두를 포괄하는 ‘우주론적 언약’이다. 하나님께서는 인간을 향해서 만이 아니라 모든 피조물을 향해서도 ‘좋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인간만이 아니라 동물들에게도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축복하셨다. 이러한 사실들을 통해서 우리는 피조세계를 향하신 하나님의 전적인 긍정과 만족, 그리고 기뻐하심을 발견하게 된다. 성서에 나타나는 안식일, 안식년 그리고 희년 제도는 단순한 토지이용법을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보다 근본적인 생태학적 진리를 말하고 있다. 사람, 짐승, 곡식, 그리고 토지 모두가 생태적 관계성 속에 있다는 사실, 그리고 사람만이 아니라 땅과 짐승도 쉼을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첨부파일 기독교적 자연관.hwp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