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경
합각벽의 무늬와 화문장
석대
청연루
협문
경복궁 자경전 보물809호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삼청로 37(세종로 1-1) 경복궁
흥선대원군(興宣大院君)이 경복궁(景福宮)을 다시 지으면서 자미당(紫微堂) 터에 고종의 어머니인 조대비(趙大妃) 신정익왕후(神貞翼王后)를 위해 지었으나 불에 타버려 고종 25년(1888)에 다시 지어 오늘에 이른다. 자경전(慈慶殿)은 대비들이 일상생활을 하고 잠을 자는 침전 건물로, 총 44칸 규모이다. 겨울에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서북쪽에 복안당(福安堂)이라는 침실(寢室)을 두고 중앙에는 중심 건물인 자경전(慈慶殿)을 두었다. 또, 동남쪽에는 다락집인 청연루(淸燕樓)를 두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여기에 12칸의 협경당(協慶堂)이 붙어 있다.주변에는 수십 개의 집과 담장, 문들이 있었으나 대부분 없어졌다. 지금은 장수를 기원하는 뜻을 가진 글자와 꽃·나비·대나무 형태를 흙으로 구워 새겨 넣은 아름다운 꽃담장과 동식물 무늬인 십장생을 조화있게 새겨 넣은 집 모양의 굴뚝이 남아 있다. 조선시대 정궁이라 할 수 있는 건물로 경복궁(景福宮) 안에 남아 있는 유일한 대비전이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