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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

보물 제817호(창덕궁 선원전)

작성자하심|작성시간26.06.20|조회수8 목록 댓글 0

창덕궁 선원전 보물817호

소 재 지; 서울 종로구 율곡로 99(와룡동 2-71) 창덕궁

선원전(璿源殿)은 조선시대 역대 임금의 초상을 봉안하고 제사를 지내는 건물로 궁궐 밖으로는 종묘를 두었고, 궁 안에는 선원전(璿源殿)을 두었다고 한다. 본래 이곳은 궐내아문(闕內衙門)으로서 인조반정(仁祖反正) 때 폐주(廢主) 광해군(光海君)의 세자(世子)를 가두기도 하였던 도총부(都摠府) 자리이었는데 효종(孝宗) 7년(1656) 가을에 경덕궁(慶德宮)의 경화당(景華堂)을 철거하여 이건(移建)하고 춘휘전(春輝殿)이라 일컬었으나 숙종(肅宗) 13년 만수전(萬壽殿)이 소실(燒失)되어 자전(慈殿) 장렬왕후(莊烈王后)가 다른 곳으로 옮긴 후 이곳을 사용치 않게 됨으로써 숙종 21년(1695) 이름을 선원전(璿源殿)으로 고치고 어진(御眞)을 봉안(奉安)하였다. 그후 영조(英祖) 정조(正祖) 순조(純祖) 익종(翼宗) 헌종(憲宗)의 어진을 봉안하였으며 순조 2년(1802) 8월과 동16년(1816) 4월에는 수리(修理)가 있었다. 1921년 후원(後苑) 서북편에 신선원전(新璿源殿)을 신축함에 따라 이 집을 구선원전(舊璿源殿)이라 일컫고 있다. 새로 지은 선원전(璿源殿)에 옮긴 왕의 초상은 1950년 한국전쟁 당시 화재로 소실되어 아쉬움을 더 한다. 이 건물은 이익공계양식(二翼工系樣式)에 팔작지붕으로 되어 있는데 유물(遺物)창고로 사용하고 있으며 동측에는 3단(段)의 화계(花階)를 두고 담장을 쌓아 운치있게 조경하였다. 

※명칭변경; 창덕궁 구 선원전 → 창덕궁 선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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