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지혜의 숲

【백일법문(百日法門)】 서-2.중도 사상 ② 선종에서의 중도 사상_성철에 대한 雜說

작성자호건|작성시간26.06.14|조회수0 목록 댓글 0

【백일법문(百日法門)】 서-2.중도 사상 ② 선종에서의 중도 사상_성철에 대한 雜說

 

중국불교에서 삿된 常住論과 斷滅論을 파사현정(破邪顯正)하고 兩變을 遮하고 照하는 차조동시(遮照同時)의 中道를 바르게 알기 위해서는 無自性 →緣起 →空 →假 →中이라는 논리 과정을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다.
1) 무자성(無自性)
모든 사물은 無自性이다. 용수는 自性(svabhāva)을 「근본중송」에서 因과 緣에 의해 생기는 것이 아닌 것으로서 1) 만들어진 것이 아닌 것 2) 다른 것에 의존하지 않는 것이라고 정의를 내리고 있다. 따라서 無自性은 因과 緣에 의해 생기는 것으로 1) 만들어진 것 2) 다른 것에 의존하는 것이라고 말 할수 있다. 따라서 오온으로된 나(我)와 인식하는 모든 대상(法)은 無自性이다.
2) 연기(緣起)
연기(緣起)라는 단어는 산스크리트어 프라티트야 삼무파다(प्रतीत्यसमुत्पाद pratītyasamutpāda)를 뜻에 따라 번역한 것으로 인연생기(因緣生起: 인과 연에 의지하여 생겨남, 인연따라 생겨남)의 준말이다.
此有故彼有 이것이 있음으로 저것이 있고
此起故彼起 이것이 일어남으로 저것이 일어나고
此無故彼無 이것이 없음으로 저것이 없고
此滅故彼滅 이것이 멸함으로 저것이 멸한다 고 하여 緣起하는 此(이것)과 彼(저것)에는 自性(svabhāva)이 없어 緣起한다고 말한다.
3) 공(空)
空은 순냐 (suñña)로 모든 사물은 緣起하기 때문에 自性이 비었다는 의미 입니다. 色(루파)卽是空은 색은 자성이 비어 있어 공함으로 색과 공이 卽해 있다는 것이고 空卽是色 역시 자성이 비어 있는 것이 색이니 공과 색이 卽해 있다는 것이다. 여기서 卽해 있다는 말은 찰싹 붙어 있어 하나라는 의미로 공을 색으로 보거나 색을 공으로 봐도 된다는 의미다.
4) 가(假)
假는 실체 처럼 보이고 만질 수 있는데 왜 空이라 하느냐에 대한 답으로 실체가 아니라 생주이멸(生住異滅)하는 가유(假有) 즉 진짜 실체로 보이나 가짜라는 의미다. 한 때 젊음과 아름다움도 늙어 죽는 假有다.
5) 중(中)
中은 中道(마찌마빠티파다 majjhima patipada)로 이것인 차(此)와 저것인 피(彼)가 서로 緣起하여 無自性한 空으로 假立한 것이니 그것이 실체인 것처럼 속아 此나 彼에 치우치지 말고 바르게 보라는 것이다.
용수의 「중송」 귀경게(歸敬偈)에 나타난 팔불연기(八不緣起)는 다음과 같다.
★ 구마라습의 한역 ①불생(不生)/불멸(不滅), ②불단(不斷)/불상(不常), ③불일(不一)/불이(不異), ④불출(不出)/불래(不來)
生滅/斷常/一異/出來 모두 실체 처럼 보이나 緣起實相이니 모두 실체가 아닌 不로 보라.
★티벳어 역본
무언가에 의지하여 생겨난 것[緣起](이기에)
不滅 不生
不斷 不常
不來 不去
不異 不一 이니/ 희론(戱論, prapañca)이 적멸하여 적정(한 상태에 머물 수 있는) 가르침/ 정등각자의 말씀들의/ 진리, 그것에 경배하옵니다.’ 라고 되어 있다. 이에 터해 中道는 곧 八正道 수행을 말하니 곧
1.빤나(지혜)
1)정견(正見: Samma-ditthi; right view) : 올바른 견해(시각, 입장).
2)정사유(正思惟: Samma-sankappa; right thought) : 올바른 의도(생각).
2. 시라(윤리)
3) 정어(正語: Samma-vaca; right speech) : 올바른 말.
4) 정업(正業: Samma-kammanta; right action) : 올바른 행위
5) 정명(正命: Samma-ajiva; right livelihood) : 올바른 생활(생계).
3. 사마디(집중)
6) 정정진(正精進: Samma-vayama; right effort) : 올바른 수고로움(노력)
7) 정념(正念: Samma-sati; right mindfulness) : 올바른 알아차림.
8) 정정(正定: Samma-samadhi; right concentration) : 올바른 집중. 이다.
이 에서 벗어나면 중도도 아니요 대승불교도 아니다. 팔정도의 한 道마다 수행하는 절차와 방법이 너무 길어(팔만대장경) 여기에 다 못 실는다.
붓다로 부터 역대 조사에 이르기까지 이에 벗어난 적이 없다. '참나'를 찾느니 어쩌니 모두 헛소리다. 인간은 무엇이든지 하나 만들어 붙들어야 안심하는 우상 추종의 속성이 있다. 잠깐 졸면 금송아지를 만들어 예배한다. 작금의 불교도와 기독교인들은 正道를 버리고 얼마나 많은 금송아지를 만들고 있는가?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