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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숲

사찰에서 스님을 부르는 호칭

작성자호건|작성시간26.06.14|조회수0 목록 댓글 0
사찰에서 스님을 부르는 호칭

[큰 구분]
이판 (理判)승 : 선승, 학승, 포교승 등 공부 하는 스님
사판(事判)승 :산림승(살림승)으로 사무 행정 관리 스님
★절의 규모와 소임에 따라 이판과 사판을 겸하기도 한다.

[사부대중]
비구승(구족계를 받은 남승)
비구니승(구족계를 받은 여승)
재가 남불자(우바새)
재가 여불자(우바이)
칠부대중
사부대중 +
사미승 : 10계 수계 구족계 전 수행
사미니승 : 10계 수계 구족계 전 수행
식차마나 (式叉摩那) 18~20세의 견습여승으로 6계 수계와 수행 및 임신 여부 판단
행자(行者) : 승려가 되기 전 삭발 하고 절의 허드렛 일로 고행
보살 : 보통 보살5계를 수계한
제가 여신도

안거승 : 선승 중 선방에서 결제 기간 중 선에 전념하는 승려
하안거결제 : 음력 4.15~7.15
동안거결제 : 음력 10.15~ 1.15
해제승(운수납자) : 안거기간을 제외한 기간에 떠도는 승려로 들르는 절 마다 숙식과 여비를 제공한다.

장로(長老) : '덕망 있는’, ‘두터운’, ‘나이 많은’이라는 뜻의 산스크리트어 '스타비라(sthavira)'랑 팔리어 '테라(thera)'에서 유래한 말.
연기장로(年耆長老) 불도에 들어온 지 오래된 스님
법장로(法長老) : 불법에 정통한 고승
작장로(作長老) : 세속에서 가명으로 부르는 스님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장로라는 호칭이 기독교와 겹쳐서 사용하지 않고 노장스님이라 부른다.

[족보 명칭]
노(老)스님, 큰스님 : 은사스님의 은사스님 즉 할아버지 스님
은사(恩師)스님 : 속가에서 부모와 같이 돌봐 주고 가르치는 스님으로 계를 받고 의지해 출가한 스님, 잘 나가는 스님의 법상좌로 바꾸기 위해 건당(建幢) 혹은 입실(入室)로 줄 서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상좌(上佐): 은사스님의 아들 스님
맏상좌 : 제일 먼저 된 상좌
사제 : 한 은사스님 밑의 상좌들
손상좌 : 노스님의 손자 상좌
시봉스님 : 어른 스님을 모시고 받드는 스님

[존칭]
禪師(선사): 선정(禪定)에 통달한 승려.
祖師(조사): 석가모니부처님의 정통 법맥(선맥)을 이어 받은 스님.
大師(대사): 고승대덕 큰스님.
和尙(화상): 평생 가르침을 받는 은사스님.
宗師(종사): 한 종파를 세운 스님.
律師(율사): 계율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스님.
法師(법사): 경전에 통달하여 부처님의 가르침을 널리 선양하는 스님.
大德(대덕): 덕이 높은 큰스님.
國師(국사) 또는 왕사(王師): 한나라의 정신적 지도자의 명칭으로 황제나 국왕이 명한 직책.
師門(사문): 출가한 수행자.

◎ 소임(所任)에 따른 명칭

[禪方 所任 ]용상방(龍象榜)

결제 시에 방부 절차를 마치면 스님들의 법명과 소임이 적힌 용상방(龍象榜)이 큰방에 붙는다. 용상방에 이름을 쓰는 순서는 오른쪽부터 이판(理判), 왼쪽부터는 사판(事判)을 명기하는 것이 관례다.
큰방 자리는 불단을 마주한 어간을 중심으로 오른쪽을 청운(靑雲) 또는 청산(靑山)이라고 하며 왼쪽을 백운(白雲)이라고 하고 벽에 써 붙인다. 청산에는 선원에 상주하는 대중이, 백운에는 한 철 살다 떠나는 대중이 앉는다. 각 소임은 입승(立繩)이 갈마(羯磨)에 따라 용상방을 정한다 .

용상방의 첫 머리에 조실(祖室) 또는 방장(方丈), 수좌, 참선을 하는 노덕(老德) 스님인 선덕(禪德), 선원장, 소임을 맡지 않는 閑住의 법명을 차례로 쓴 뒤 아래 소임과 스님 법명을 적는다.
입승(立繩)스님 : 청규를 바로 세우는 스님으로 상판스님들의 추대와 대중의 추인으로 되며 스님들의 소임을 정한다. 입승은 방장과도 자리를 안바꾼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망이 두텁고 존경받는 스님으로 죽비를 잡는 스님
유나(維那) 선원의 기율과 기강을 잡는 스님 군기반장
찰중(察衆) 대중의 잘못을 살펴 시정
병법(秉法) 각종 의식법요(儀式法要)를 집행
원주(院主),지객(知客) 감원과 같이 사찰의 살림을 총괄하는
지전(知殿) 병법을 보좌하여 법요를 집전
간병(看病) 병을 간호하는 직책 다각(茶角) 대중이 마실 차를 준비
종두(鐘頭) 모든 의식이 있을 때 타종
법고(法鼓) 북을 울리는 소임
헌식(獻食) 각종 재가 있을 때 상에 올린 음식을 각각 조금씩 걷어 옥외의 일정한 장소에 가져다 놓음 미두(米頭) 미곡을 맡아 출납 별좌(別座) 대중의 취사장을 감독
공사(供司, 供養主) 밥을 짓기 채두(菜頭, 菜供) 반찬을 만듬 갱두(羹頭) 국을 끓임
시자(侍者) 웃어른을 모심
요주(寮主) 요사채를 보수
당주(堂主) 환자를 간호
욕두(浴頭) 대중의 목욕물을 준비
수두(水頭) 물을 관리
탄두(炭頭) 숯과 땔나무 담당 노두(爐頭) 화로의 불을 담당
원두(園頭) 과일과 채소를 맡아 가꿈
마두(磨頭) 방앗간을 관리
장주(莊主) 농사일을 맡음
정두(淨頭) 변소를 청소
부목(負木) 나무하고 불을 지핌

★희양산(曦陽山)봉암사(鳳巖寺)와 같이 선방만 있는 선문종찰은 대부분의 소임스님이 다 있으나 규모와 형편에 따라 소임을 정한다.
★ 방부 절차에서 큰스님으로 부터 화두를 새로 타기(받기)도 하며 화두를 참구하여 의심에 집중 하는 것을 화두를 든다고도 하고 화두를 탄다고 도 한다. 집중력이 떨어질 때 화두를 놓친다고 한다. 책 보기를 삼가고 묵언수행을 한다.

[講院 所任](승가대학)
강백(講伯), 대강백(大講伯) : 경전 연구와 강설을 주로 하던 스님의 존칭
강주(講主) : 강원(승가대학)의 학장급
강사(講師) : 강원의 교수 급
중강(中講) : 강원의 시간강사 급
學僧
사미과(沙彌科)學僧
사집과(四集科)學僧
사교과(四敎科)學僧
대교과(大敎科)學僧
수의과(隨意科)學僧

[律院 所任]
율주(律主) : 율원장
율감, 율사 : 사분율(四分律), 범망경(梵網經) 등 율장교육
습의사(인례사) : 행자교육과 사미승이 구족계(비구계)를 받기전 율장교육, 예불, 공양 등 교육
갈마위원 : 율원학승 시험 및 선발
유나(維那) : 기강 및 기율
아사리(阿闍梨) : 각종 계사(戒師)
출가·수계(受戒)·교수(敎授)· 수경(受經) ·의지(依止)의 5종 아사리와 삭발· 출가· 수경· 교수· 갈마·의지 등의 6종 아사리가 있다.

[일반사찰 소임별 호칭]
회주(會主)스님: 법회를 주관하는 법사, 하나의 모임을 이끌어 가는 큰 스님
법주(法主)스님: 불법을 잘 알아서 불사나 회상의 높은 어른으로 추대된 스님
조실(祖室)스님: 선으로 일가를 이루어서 한 파의 정신적 지도자로 모셔진 스님

방장(方丈)스님: 총림(叢林)의 조실스님으로 제일 윗 어른

★총림(叢林) : 선원(禪院)·강원(講院)·율원(律院)이 모두 갖춰진 사찰
영축총림(靈鷲叢林) 통도사(通度寺), 해인총림(海印叢林) 해인사(海印寺), 조계총림(曹溪叢林) 송광사(松廣寺), 덕숭총림(德崇叢林) 수덕사(修德寺), 고불총림(古佛叢林) 백양사(白羊寺), 팔공총림( 八公叢林)동화사(桐華寺), 쌍계총림(雙磎叢林)쌍계사(雙磎寺), 금정총림(金井叢林) 범어사(梵魚寺) 8사찰이 총림이였으나 고불총림 이였던 백양사가 서옹스님 입적 후 선원과 강원스님 감소로 지정이 해제되어 현재 7 총림 사찰에 방장스님이 계심

주지(住持)스님: 사찰의 일을 주관하는 스님으로 사찰의 전권을 행사하는 총책임자 스님
원주(院主)스님 : 원래 사찰의 사무일체를 주관하는 소임으로 주지의 다른 이름이기도 했는데 임제록에서는 감원(監院)이라고 표현한 스님
삼직(三職) : 총무, 재무, 교무 총무 : 사찰 업무 전반과 사찰 종무원의 인사관리
재무 : 재정을 관리
교무 : 법회나 행사, 교육 등을 관리하는 스님
도감(都監)스님: 사찰에서 돈이나 곡식 같은 것을 관리
부전(副殿)스님: 불당을 맡아 시봉하는 소임을 말하며, 예식 불공 등의 의식집전 스님
지전(知殿)스님: 殿主(전주)스님이라고도 하며, 불전에 대한 청결, 향, 등 등의 일체를 맡은 스님
노전(盧殿)스님: 대웅전이나 다른 법당 관리 스님

[공양간(부엌, 식당)소임]
별좌(別座) 대중의 취사장을 감독
공사(供司, 供養主) 밥을 짓기 채두(菜頭, 菜供) 반찬을 만듬 갱두(羹頭) 국을 끓임

★ 절에서 법명을 부르기가 결례되는 것 같아 어색한 경우 소임으로 부른다.
★큰스님 : 성철 큰스님 등 대사(大師)의 순우리말로 사용하나 보통 은사스님을 큰스님으로 부르기 때문에 혼돈하기 쉽다.
★대중공사(大衆公事) : 사찰 내 대소사를 결정하는 열린 모임
★ 야단법석(野壇法席) : 큰 법회
★ 대중 공양시간에 큰방에 빙 둘러 앉는 순서를 보면 지위의 높고 낮음과 선수연배 차이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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